웨이체드 음반도 나왔고 작년에는 마인드컴바인드와 콘다의 앨범들이 나와서 수작 평가를 받고 있는데
프로듀서로서 자신의 앨범으로 인정받을려면 어떠한 요소를 챙겨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래퍼들이 내는 앨범은 비트와의 조화, 스토리텔링, 랩메이킹들이 평가의 주 기준을 이루는데 말이죠
웨이체드 음반도 나왔고 작년에는 마인드컴바인드와 콘다의 앨범들이 나와서 수작 평가를 받고 있는데
프로듀서로서 자신의 앨범으로 인정받을려면 어떠한 요소를 챙겨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래퍼들이 내는 앨범은 비트와의 조화, 스토리텔링, 랩메이킹들이 평가의 주 기준을 이루는데 말이죠
슉 하고 확 하다가 휙 해서 슥 해버리는 그런 거 아닐까요
끽!
저는 언급하신
“ 비트와의 조화, 스토리텔링, 랩메이킹들” 또한 프로듀서 앨범 평가 기준에 부합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비트와의 조화라든지, 편곡 등의 부분 쪽에 비중이 높아지겠지만요
예를 들어, 코드쿤스트도 앨범들 만들때 피처링진한테 자신이 곡에 담고 싶은 내용을 엄청 세세하게 알려준다고 하는데,
그거처럼 앨범이 담고 있는 스토리 자체는 프로듀서가 만드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게 평가 기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 앨범의 유기성 측면 또한 평가기준에 비중이 좀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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