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좀은 랭킹 4위.
원래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는 현 랭킹 1위 맥스 할로웨이와 3차전을 치르기로 예정되어 있었음.
그런데 할로웨이가 부상으로 이탈해 땜빵 멤버가 필요해짐.
현 랭킹 2위 오르케가는 직전에 볼카와 타이틀전을 해 처참하게 패배했고, 랭킹 3위인 야이르 로드리게스는 2019년 마지막 승리 이후 존버를 타다 얼마 전 할로웨이에게 패배함.
이런 상황에서 볼카가 직접 코좀을 콜함.
코좀도 이에 응해 구두로 합의가 된 상태
스포츠 기자인 아리엘 헬와니 인스타애도 올라온 것으로 보아 성사 가능성이 매우 높음
타이틀 원하는 이들 많지만 볼카는 꾸준히 코좀 콜하는 중.
참고로 볼카노프스키는 모든 선수가 동체급이라 가정할 시 누가 가장 강할지를 비교하는 p4p 랭킹에서 현재 2위
키는 정찬성보다 약 7cm 작고 리치는 10cm 넘게 차이나지만 체급 내 압도적인 강자
가능성은 낮지만 코좀이 승리한다면 ufc 남성부 최초로 동양인 챔피언의 탄생임
지면 문지기하다 은퇴
지면 바로 은퇴할 것 같아요
어깨 상태 안 좋아서 지금도 수술 경과 보는 상황이라는데
이번이 마지막 타이틀전일텐데...
어깨 부상 좋지 않은걸로 알고 있는데 3월 경기가 가능할지..
어찌됐건 찬성이형은 이번 경기 어떻게든 해봐야죠 라스트 댄스가 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어깨 상태가 호전됐다고는 하던데 습관성이라서 시합하다 또 빠지진 않을지 걱정이네요
솔직히 정찬성 어깨가 다치지 않은 상태라 해도 이기기 힘들거라는 생각이 드는게 볼카라...
그리고 만약 볼카랑 경기를 진행한다면 승패랑은 별개로 커리어로는 이미 동양에서는 부동의 원탑일것 같네요
중간에 국방 때문에 2년 공백이 있었지만 거의 10년 가까운 시간을 랭커로 지내면서 타이틀전을 2번이나 치뤄낸거니
아이 원 볼카노프스키
옛날에 어깨만 안빠졌어도..
마지막 기회같은데 이기면 역대급 성과네요ㄷㄷ
최고의 언더독 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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