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노래가 엄청 좋다기보단 요즘 아무래도 셀프메이드로 비트찍고 녹음해서 만든 곡들 많이 듣다보니
장르 색 빼고 나온 악기구성이나 코러스로 가스펠 콰이어 깔리는 거라던가 오랜만에 00년대의 아이돌이 성행하기 전 다채로웠던 가요시장 감성을 다시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 놀면뭐하니에서 그시절 음악하는 거랑 연결도 되는 듯 하고 저는 굉장히 좋게 들었습니다
*음악적인 커리어가 약할진 몰라도 예능적으로는 탑급 인지도를 가지고 레게를 대중에 꾸준히 어필하고 스컬 쿤타 등이랑 같이 작업하면서 한국레게 아티스트들을 견인한 업적으로 적절한 리스펙을 받아야 되는 인물이라 생각됩니다.
공감합니다
대중적이지 않은 장르를 저렇게 계속 언급해주고 곡을 만드는게 진짜 찐애정이 없으면 못한다고 생각해서 음악적으로도 적절히 리스펙 받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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