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퍼들을 너무 엄격한 잣대로 보는게 문제라고 생각함

되

산이는 못해서 떨어졌고 그나마 새롭고 재밌는 그림 그리려고 어린 애 뽑았어요.

염따 기준에선 바르게 한 겁니다.

하루종일 꼰대소리만 하시던데 님의 감각없음을 탓하세요. 염따 심사가 바르지 않다는 개소리 하지 마시구요.

발성도 안잡히고 가사도 그닥 잘 못쓰고 알려진 커리어도 없는 초등학생의 대체 어디에서 매력을 느끼고 가능성을 보고 재미를 추구할건지는 그걸 뽑은 염따가 시청자들한테 납득을 시켜야지 왜 시청자가 알아서 다 이해해야합니까

프로듀서 팀 선택에선 누굴 뽑고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는 실력으로 경쟁해서 올라와야 하는

자리인데 불구하고, 그 친구가 있었다는 것이죠~

그건 님이 간섭할 일이 아니라니까요. 그러니까 님이 심사위원이 못 되고 커뮤니티에만 있는 거구요.

팀 뽑을 때의 기준? 화제성과 캐릭터 파급력까지 고려해서 팀원을 뽑는 겁니다.

쇼미는 래퍼들 점수 1등부터 50등 나열해서 등수별로 대학가는 프로가 아니라구요. 아시겠어요?

단 한번도 그딴 식으로 진행된 적 없습니다.

지금 저 옆에 래퍼보다 완성도는 부족하고 못해도 나중을 보고 뽑거나. 자기 팀의 색깔 때문에 뽑는 그림. 흔한 일입니다. 염따는 염따 기준으로 뽑은 거고. 그게 올바르지 않다는 말은 궤변입니다.

고집 부리지마세요. 반복합니다.

그러니까 님이 심사위원이 못 되고 커뮤니티에만 있는 거에요. 시장에서 팔리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래퍼는 그냥 적당히 잘하는 래퍼가 아닙니다. 그런 래퍼는 많아요.

하여튼 이번 시즌은 과정에 있어서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혹시 실력순으로 1등에서 25등 줄세워서 점수 매겨서.

한명씩 드래프트 하시길 바라시나요? 쇼미는 그런 프로가 아니에요

근데 님. 그렇게 해도 님이 원하는 그 래퍼는요. 못 뽑힐 가능성이 높아요. 왜냐면

쇼미 프로듀서들은 단순히 눈감고 지금 랩실력만 듣고 팀원을 뽑지 않아요. 다 알면서 왜 고집부리세요. 쇼미는 그냥 음원장사하려고 모이는 음원팔이 및 방송이용하기 프로그램 이게 본질입니다.

알면서 모른 척 하시는 건지 모르겠는데 님이 프로듀서 자리 올라가도 똑같이 행동할겁니다.

화제성도 없고 무난하게 적당히 하는 래퍼를 팀에 막차 태우는 거? 그거보단 우리 팀과 맞고 재밌는 사람 추가하는게 단체 음원에 유리할 수 있어요. 다음 라운드에서 님네 팀이 이겨야 할 거 아니에요.

이것도 모르시면 참 답답합니다. 그럼 이만.

명칭은 프로듀서이지만, 참가자들의 당락을 결정 지으니,

심사위원의 의미는 변하지 않습니다

'프로듀서(심사위원)' 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프로듀서 팀 선택에선 투팍, 비기 안 골라도 돼요~

정말로 그 친구가 필요하면 선택할 수는 있는데,

그러면 1,2,3차를 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애초에 1차에서 랩을 듣고 바로 팀 선택을 하면 되니까요

1,2,3차를 거친 이유는 본선 무대에 오르기 전에

타 참가자들과 변별력을 두기 위해 실력을 검증받는 단계인데,

그 친구는 팀 선택 자리까지 오르기엔 실력이 부족해요~

그래서 지금 심사논란이 붉어지고 있구요

쇼미더머니가 결국 음원 장사하는 프로그램 + 친목도 존재하기에 프로듀서들이 팀 구성에 알맞는 아티스트 / 친분이 있는 아티스트를 뽑는다는 말이 실태를 정확히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NWA 님과 비슷한 의견인 것이, 1차부터 3차까지는 사실 참가자의 당락을 결정짓는다는 점에서 본선과 팀선택과 관련된 프로듀서의 입맛이 아닌, 종합적인 실력과 화제성을 평가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염따가 송민영을 팀 선택에서 고른 것은 큰 문제가 없지만, 2차에서 버저를 누르지 않았던 점과 내로남불 관련 이슈는 (+ 3차에서 슈퍼패스를 송민영에게 썼다면) 비판은 받을 만 하다고 보네요.

??? 염따가 사기꾼 살인자는 아니잖습니까 너무가셨네요

본문에 뭔짓을 하던..글때문에 쓰신것같음

아 예~ 그 또라이고 미친놈이라는 사람 때문에 다른 사람 피해보는 것도 씬의 흥미를 위해서 감수해야겠죠 아 예~ 님 말이 다~~~~~~~ 맞습니다~

그럼 힙합LE 국내 게시판의 클린함을 위해서 되지도 않는 개똥철학 내세워주시지 마시고 제발 가만히 계셔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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