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토나 어쩌다 이렇게 됐나...

그렇다면 콰형은 성공한 거죠

애초에 소속 아티스트가 어디 소속인지 모르게 하는 게 목표랬으니

데이토나는 그냥 아티스트 성장용 발판이 되고싶은것 같아요

그래서 더 무게감이 없는듯

그냥 지금까지 행보만 보면 앰비션보다 기대치가 낮은듯요

애초에 회사 이미지, 마케팅이 없다보니 영입이 된다 하더라도 붐업이 되기는 쉽지 않죠.

그냥 음악 지원해주는 회사이니까.... 뭐 그래도 콰형 생각대로는 되고 있는듯요

고랩4 안 봤으면 처음 본 얼굴일텐데 그럴 수 있지요

던말릭처럼 자리 잡은 래퍼가 간 것도 아니구

차라리 던말릭이 앰비션 가고 고랩 애들이 앰비션 갓으면 더 반응 좋지 않았을까

데이토나는 약간 잘하고 역량도 충분히 되는데 회사 없는 사람들 서포트 라는 이미지 였는데 고랩 애들 데려오면서 갑자기 유망주 키우기 느낌이 되버ㅕ서

이게 더 방향성과 전략에 맞다고 봅니다. 팀이미지 짙은 한국 레이블 특성에서 벗어난 레이블을 만들고 싶다고 한 의도에 부합한 것 같아요. 윗분들 말처럼 누구는 데이토나 소속 래퍼고 누구는 염따 키즈고 그런거 없이 그냥 자기 음악 각자 멋있는거 내주고 그 뒤에 데이토나가 있었으면

훗날 시간이 지났을 때, 이분 음악 되게 좋던데 데이토나더라... 하는 글이 많아지는 게 콰형의 목표일지도

고랩4가 흥행한편도 아니라서 아직 모르는 사람에 많나봐요

이제 시작이네요

둘다 처음 들어봄..

방향성은 이게 맞음 레이블이 언급안되는거

근데 그러면 그만큼 아티스트 하나하나가 주목받아야하는데 그건좀 아쉬움

둘다 그렇게 하잎 있지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