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도 국게에서 몇번 키배를 떴던 터라 당당하진 않습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대놓고 싸우자는 투로 댓글을 다시면
여기가 뭐 당신 감정 쓰레기통입니까?
인터넷에서 트리거 눌렸다 싶으면
우선 물 한잔 마시고 진정될 때까지 심호흡 하고
그 다음에 침착하게 댓글 달아주세요 제발
+) 저랑 키배떴던 님 얘기 아니니까 무시하고 지나가주시구요🙏
아무리 그래도 대놓고 싸우자는 투로 댓글을 다시면
여기가 뭐 당신 감정 쓰레기통입니까?
인터넷에서 트리거 눌렸다 싶으면
우선 물 한잔 마시고 진정될 때까지 심호흡 하고
그 다음에 침착하게 댓글 달아주세요 제발
+) 저랑 키배떴던 님 얘기 아니니까 무시하고 지나가주시구요🙏
전 뭔지 모르겠지만 첫 줄처럼 업보가 있기에 아니꼽게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항상 느끼지만 토론이던 어떤 주제를 갖고 얘기를 하면,
꼭 어느 하나 트집 잡아서 공격하는거 때문에 싸우는거 같아요
예를 들어서 틀린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끝내면 되는건데,
그 사람의 성격이나 별거 아닌거로 비꼬아서 얘기하는거는
모두가 자제할 필요가 있어보여요
전 뭔지 모르겠지만 첫 줄처럼 업보가 있기에 아니꼽게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하고 싶은 말 고봉밥으로 꽉꽉 채워서 쓰고 엔터는 안 누르고 갈 길 가는 습관을 들이는게 몸과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주제가 뭔가요?
subject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굉장히 평화롭겠네요^^
이래서 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느끼지만 토론이던 어떤 주제를 갖고 얘기를 하면,
꼭 어느 하나 트집 잡아서 공격하는거 때문에 싸우는거 같아요
예를 들어서 틀린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끝내면 되는건데,
그 사람의 성격이나 별거 아닌거로 비꼬아서 얘기하는거는
모두가 자제할 필요가 있어보여요
그 사람의 성격을 반드시 지적해야 되는 상황이 오면 어떡하죠? 궁금해서 묻습니다.
confrontation을 무조건 피해야 하나요?
그 부분은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대처방법이 다를텐데...
저 같은 경우는 지적을 꼭 해야될 상황이 온다면,
감정적으로 몰아 붙이면서 그 사람을 나무라기보다는
그 사람이 내 마음에 공감할 수 있게 논리정연함으로
차분히 지적해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당신의 이러한 성격때문에, 이러한 피해가 나오고,
지금 내 감정이 이렇다. 되도록 그러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
말을 했는데도 못 알아들으면 '소' 라고 생각하고, 그냥 피해버립니다
좋은 대처법 같네요.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침착함을 가장해서 실컷 비꼬고 여론 왜곡하는 사람들은 욕 먹더라도 구타유발죄로 본인 탓인 걸 좀 알았으면 좋겠음.
그 왜 유튜브에서 소시오패스 설명 영상보면 선을 안 넘으면서 계속 사람 건드는 인간들도 유형에 포함되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은 제외하고 말해야 됨.
규칙 안에서 보호받으면서 상식인인 척 놀리는 사람들은 진짜 밥맛임.
미국에서 나 놀리는 백인애 줘팼다가 퇴학 당할 뻔했고 군대 가서 자꾸 뒤통수 때리는 선임이랑 싸워서 영창도 가봤음.
내가 잘못한 거란 생각 하나도 안 듬.
왜 이 글에 이런 댓글을 다시는건가요
게시글 본문과 무관한 내용인디
감정의 고조가 무조건 나쁜 걸로 치부되는게 싫어서 제 생각을 단 건데요.
화내는 것도 어떤 경우는 정당성이 있는 것인데
싸움만 났다하면 이유불문하고 불타니 뭐니 하는 분위기 조성되는 게 싫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어느 글에 무슨 댓글을 달던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음...뭐... 알겠소
싸울거면 쪽지로 싸우는게 베스트!
섹스
싸우지말고 섹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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