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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힙 트래퍼가 가사에 기믹만 있다고 깔거면

title: 2Pac - All Eyez on Me정말아름다운날2021.09.22 18:32조회 수 1496추천수 5댓글 28

트래비스 스캇, 미고스, 덴젤커리도 까야죠


스캇은 rodeo라는 트랩 최고 명반이라 칭송받는 앨범을 냈고

미고스는 나름 트랩 명반 취급받는 cuture라는 앨범 냈고

덴젤은 커리어에 거를게 없어요


그런데 셋 다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평범한 인생을 살다가 래퍼가 된건데


얘들도 까야 마땅한거 아닙니까?


도대체 가사가 진정성이 없니 뭐니 하는건 무슨말입니까..?


물론 진짜로 게토나 할렘에 살던 래퍼들도 있겠죠


당장 21 savage도 어릴때 친구가 마약팔다가 총맞아 죽었는데


찾아보면 진짜 그런 인생인 래퍼들도 꽤 있을겁니다


근데 외힙 트랩판도 만만찮게 기믹이랑 구라가 많아요;;


트랩은 아니지만 둠만 해도 컨셉질의 화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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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 YowohnBest베스트
    9 9.22 18:40

    흑인게토와 약물의 관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기믹질로 해당 에스테틱을 가꾸어나가는 씬에 울림을 주거나, 그 특유의 미학을 깊게 이해해서 국내의 리스너에게 어필될만한 서사로 변용한 기믹을 활용하는건 오히려 멋진 예술적 성취라는데서, '기믹은 리얼이 아니야~' 하는 비판은 시대착오적이라는데 동의합니다ㅋㅋ

     

    그런데 래퍼가 되어야한다면서 일단 짝퉁 롤렉스와 짝퉁 체인을 몸에 감은 후에 마약도 하고서 가사에 약 여자 돈 얘기 번역투로 쓴 다음 부산에서 구한 불법 총기를 허리에 차고 ‘이렇게 흉내내니까 브롱스에서 마약팔아서 벼락부자된 흑인이 된듯한 근사한 기분이 드는걸? 내 음악도 잘나올것만 같아’ 하고 마치 자신이 상상하는 힙합삶의 모습을 겉핥기식 주술신앙처럼 일단 따라하고보고 그게 자신의 예술이 진짜에 가까워지는길이라 믿는 코스프레는 좋은 방법론은 아닌것같아요

     

    cargo cult라는 말 혹시 아시나요?

    미군이 주둔했던 지역의 원시부족은 미군이 떠난 뒤에 미군의 열병식을 뜻도 모르고서 종교적 습관처럼 재현하는 의식을 한다고 하네요

  • YowohnBest베스트
    9 9.22 18:46

    여기가 국게니까요ㅋㅋ

    외힙에서도 그런애들은 없어져야지요

    저는 저 아래 글 쓴 분이랑 다른사람입니다

    한국에서 트랩하지 말아라~ 하면서 한국에만 가짜트랩이 있는것처럼 말한적은 없습니다

  • 2ComplicatedBest베스트
    5 9.22 20:02

    뭐라고요?

    미국에 가짜가 없다고 하는게 아니라 미국에는 저 환경이 실제한다고 한 겁니다.

    한국은 저 환경 자체가 없는데 지들이 힙합하겠다고 인위적으로 조성한 마약지대가 게토임?

    마약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나라에서 외국서 들여온 마약 팔면서 명품 플렉스 하는 놈들인데

    뭔 리스펙을 줘야 하죠?

  • 9 9.22 18:40

    흑인게토와 약물의 관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기믹질로 해당 에스테틱을 가꾸어나가는 씬에 울림을 주거나, 그 특유의 미학을 깊게 이해해서 국내의 리스너에게 어필될만한 서사로 변용한 기믹을 활용하는건 오히려 멋진 예술적 성취라는데서, '기믹은 리얼이 아니야~' 하는 비판은 시대착오적이라는데 동의합니다ㅋㅋ

     

    그런데 래퍼가 되어야한다면서 일단 짝퉁 롤렉스와 짝퉁 체인을 몸에 감은 후에 마약도 하고서 가사에 약 여자 돈 얘기 번역투로 쓴 다음 부산에서 구한 불법 총기를 허리에 차고 ‘이렇게 흉내내니까 브롱스에서 마약팔아서 벼락부자된 흑인이 된듯한 근사한 기분이 드는걸? 내 음악도 잘나올것만 같아’ 하고 마치 자신이 상상하는 힙합삶의 모습을 겉핥기식 주술신앙처럼 일단 따라하고보고 그게 자신의 예술이 진짜에 가까워지는길이라 믿는 코스프레는 좋은 방법론은 아닌것같아요

     

    cargo cult라는 말 혹시 아시나요?

    미군이 주둔했던 지역의 원시부족은 미군이 떠난 뒤에 미군의 열병식을 뜻도 모르고서 종교적 습관처럼 재현하는 의식을 한다고 하네요

  • @Yowohn

    국힙에서 이해도 없이 짝퉁 걸치고 기믹질만 하는 래퍼들 태반이 사클 아마추어인데

    이건 외힙 사클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연히 그런 ㅈ같은 기믹질은 없어지는게 맞죠

    근데 그걸 왜 국힙에만 한정하냐는 말이에요

  • 9 9.22 18:46
    @정말아름다운날

    여기가 국게니까요ㅋㅋ

    외힙에서도 그런애들은 없어져야지요

    저는 저 아래 글 쓴 분이랑 다른사람입니다

    한국에서 트랩하지 말아라~ 하면서 한국에만 가짜트랩이 있는것처럼 말한적은 없습니다

  • 1 9.22 18:50
    @Yowohn

    저 아랫글에서 글쓴이분이 외힙이랑 비교하면서 까시던데

    이게 외힙이랑 국힙을 이분법적으로 나눠서 보는 시각이 아니면 뭔가요?

    한국에만 가짜 트랩이 없다고 직접적으로 언급은 안했지만

    외힙은 리얼 씟인 것처럼 말하고 국힙은 기믹질이니 가짜니 하신거 보면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외힙은 진짜고 한국은 가짜라는 말과 크게 다를바 없을 것 같네요

     

    아 글고 님이 저 아래 글 쓰신 분과 같은 분이라고 생각한적은 없습니당

    님한테 불만을 표출한게 아니라 제가 왜 위와 같은 게시글을 작성하게 됐는지에 대한 이야기었어요

  • 4 9.22 18:53
    @정말아름다운날

    그래도 여기 힙합 좋아하는 사람들 모인데인데 ‘야 트랩은 미국 흑인들만 하는게 진짜지 ㅋㅋㅋ’ 하는 뻔한 말에는 굳이 진지하게 열받고 반박 안하셔도 될듯ㅋㅋ

  • @Yowohn

    그냥 올라온거면 아ㅋㅋ 얘가 아직 잘 모르는구나 했을텐데

    저기에 추천이 5개나 박히는거 보고 순간 아찔해서 그랬습니다ㅠㅠ 지금은 6개네요...

    혹여나 저 글을 보고 저 내용이 진짜라고 생각하게될 사람들이 있으면 안타깝자나용

  • 5 9.22 20:02
    @정말아름다운날

    뭐라고요?

    미국에 가짜가 없다고 하는게 아니라 미국에는 저 환경이 실제한다고 한 겁니다.

    한국은 저 환경 자체가 없는데 지들이 힙합하겠다고 인위적으로 조성한 마약지대가 게토임?

    마약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나라에서 외국서 들여온 마약 팔면서 명품 플렉스 하는 놈들인데

    뭔 리스펙을 줘야 하죠?

  • 4 9.22 20:04
    @정말아름다운날

    누가 보면 네이버에 힙합까는 틀딱 벌레들처럼

    흑인 아니면 힙합 하지 말라고 한 줄 알겠네요.

    미국서 자고 나란 것도 아니면서 미국인 문화에서 자라온 척 하지 말라는 겁니다.

     

  • 5 9.22 20:20
    @정말아름다운날

    인천 양아치인척 한다면 차라리 한국형 기믹으로라도 쳐주겠는데(차붐같은 경우)

    왜 미국 빈민가 거주인 범죄자 흉내내면서 "미국도 기믹있는데여" 이러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 1 9.22 18:51

    그리고 혼선이 있는것같은데

    ‘기믹질이 나쁜것은 아니다’ 라고 하신 말씀에 백프로 동의합니다

    다만 저는 ‘좋은 기믹질도 있고 안좋은 기믹질도 있으니 훌륭한 기믹이 흔하다고해서 나쁜 기믹질도 비호받지는 않았으면 해요’ 라고 부연해봤어요

    저랑 정말아름다운날 님이랑 사실 같은 얘기 하고있음

  • @Yowohn

    ㅇㅇ 저도 알어유 사실 저희 대화의 기초는 동일하다는거

    오랜만에 이런 대화 해서 즐거웠습니당

  • 2 9.22 20:16

    어이없네 다베이비와 69가 왜 다른 취급받는지 모르는 건가.

    외힙은 기믹이 마치 먹히는 척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릴웨인이 진짜 갱이였는지 아니였는지로 박 터지게 싸우고 스눕독이 스니치네 아니네 하는 곳이 미국인데 말이죠.

    어느 한 쪽에서 인정 받았다고, 설령 그게 미디어라도, 모든 사람들이 납득하는 게 아닙니다.

    당연히 미국도 음악은 잘하는데 얘기에 살 붙여서 하거나 허구의 얘기 하는 애들 있기야 있죠.

    그리고 그만큼 진짜들한테 호감도 내려가는 겁니다.

    근데 미국에는 중산층 이상 백인들이 음악 소비를 많이 한단 말이죠?

    얘네는 듣고 몸이 움직이면 좋다고 합니다 그냥 ㅋ

    그래서 더러운 대형 레코드사를 중심으로 가짜들이 차트에 올라가는 게 대세잖아요 ㅋ

    중산층 이상 백인 10-20대들한테 마켓팅 해서 말이죠.

    둠이나 안드레 3000처럼 생또라이들은 상식으로 애초에 판단하질 않으니깐 논외로 하겠습니다 ㅋ

    걔네는 그냥 음악만 잘하면 그만인 애들이죠. 근데 그런애들 별로 없습니다.

  • 2 9.22 20:34
    @2Complicated

    혹시 미국 살고계세요? 저도(?) 미국 사는중인데 저랑 좀 다르게 경험하셨네요

     

    제가 느끼기에 여기서 래퍼들의 street credit을 따지는건 이미 2000년대 이후로는 예술성의 영역이 아니라 흥미위주의 가십이거든요

     

    진짜 길거리 출신이라서 그 삶을 음악에 녹여내면 그것도 잘한거고, 가짜서사라도 예술적 진정성이 있으면 그것대로 잘했다고 하는 분위기같아요. 대신 hood 흉내만 내는 쭉정이는 비웃음당하는거구요 (원래 마지막 부류를 까시려는거 아니었어요?)

     

    그와중에 누가 가짜 갱이었느니 스니치였느니 교도관이었느니 경찰충신이었느니 하면서 ‘와 대실망 ㅋㅋㅋ 진짜 깬다 ㅋㅋㅋㅋ’ 하는걸 재미로 참여하지 않고 과몰입하는 사람들은 제 기억엔

    - 미국 급식이들

    - 인터넷 힙합꼰대 purist들

    - 후드부심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서 후드가 잘못 represent 되는지 아닌지에 눈 시뻘개져있는사람들 (후드 내에서도 외면받음)

     

    …정도였거든요

     

    그런의미에서 제생각엔 street credibility가 busted된 경우에 가십소비 이상으로 과몰입하는 사람들은 미국 내에서도 음악 발전에 큰 도움이 안되는 시어머니같은 청자그룹일텐데 너무 그쪽 의견을 ‘진짜 힙합이라면 사로잡을 수 있어야할’ 대상으로 여기실 필요는 없는듯

  • 9.22 20:36
    @Yowohn

    내가 2000년대까지 있다 왔음. 그리고 내가 님이 말한 '시어미' 그룹에 들어가는 사람인듯.

    ㅇㅋ.

    그냥 서로 보는 시각이 다른 걸로.

    그래도 굳이 한 마디 하자면, 한국 꼭 와보세요.

    여기 오면 님도 꼰대가 될 필요성을 느낄만큼 애들이 너무 컬쳐를 가볍게 생각합니다.

    급발진해서 죄송합니다.

  • 9.22 20:39
    @2Complicated

    2000년대까지면 그럴수 있죠

    ruff ryders시절만 해도 그런게 중요했으니까요

    근데 왜 다베이비 얘기를 하셨는진 모르겠지만ㅋㅋㅋ

     

    한국은 지금도 왔다갔다 해요

    그거에 대한 의견은 이 글 첫 댓글에 자세하게 썼어요

  • 1 9.22 20:37
    @2Complicated

    그리고 저는 청자를 인종으로 나누고싶지는 않지만

    굳이 나누자면 후드부심꼰대가 아닌이상 가짜서사 래퍼들도 흑인 팬이 훨씬 많습니다

    뭔가 백인 중산층에만 팔린다고 생각하시는것같아서

  • 9.22 20:40
    @Yowohn

    전 흑인들도 가짜 듣는 애들 이해 못하는 꼰대 purist였어요.

    근데 솔직히 이건 편견일 수 있지만, 흑인보다 백인 애들이 진짜 생각없이 듣는 애들 많았음.

    힙합의 에스테틱스만 열중하는 애들 때문에 가짜들이 팔리고 진짜들이 뭍힌다고 생각했거든요.

  • 3 9.22 20:47
    @2Complicated

    저는 리얼리티에 대한 집착때문에 가짜서사를 지녔지만 에스테틱이 더 훌륭한 경우를 놓치는게 오히려 문화의 발전에 발목을 잡고 힙합이 자생적 문화양식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막는 맹점이라고 보는쪽이에요

     

    제이지가 칸예를 처음 데려왔을때 다들 대학나온 샌님이라고 칸예를 무시해서 제이지가 ‘이놈들아 얘 비트가 얼마나 미쳤는지좀 제발 들어보라고’ 하고 커버치고다니느라 고생했다는데

  • 1 9.22 20:49
    @Yowohn

    그 의견은 동의합니다.

    저도 그런 건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래퍼가 무조건 hard 해야되고 그런 건 아니니까요.

    미국식 마초이즘이 문제이기 때문에 사실 힙합과 무관하다고 보는 부분도 있고.

    그래도 래퍼들이 살아온 인생에 대한 구라는... 안 쳤으면 좋겠어요.

  • 1 9.22 20:51
    @2Complicated

    그런식이면 들을 래퍼가 거의 안남죠..ㅋㅋ

    WWE같은거라고 접근해보세요

     

    힙합은 때로는 민중가요지만

    민중가요만 힙합은 아니라구요

  • 9.22 20:46
    @Yowohn

    통계적으로 미국 힙합씬 전체 수입의 70프로는 백인한테서 오거든요.

  • 2 9.22 20:50
    @2Complicated

    백인이 좋아하면 가짜힙합이 되나요?

    2complicated님도 흑인이 아니신데

    왜 동양인인 본인이 사랑하는건 진짜 힙합사랑이고 백인이 사랑하는건 가짜힙합사랑일까요

     

    오히려 백인들이 가사 뉘앙스도 더 잘 이해하고 님이 놓치신 2000년대 이후 시장분위기도 더 잘 이해하고있을텐데요

  • 9.22 20:57
    @Yowohn

    음:; 제가 백인애들하고 안 좋은 경험이 있었어서 더 편견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확실히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인종이 중요한 게 아닌 건 맞죠.

  • 2 9.22 21:03
    @2Complicated

    물론, 말씀하신것처럼 허덕거리는 흑인 게토의 처절한 실존을 flexing으로 일부러 재수없음을 부각시켜 아이러니한 사회고발을 고취하는것에 열광하는건 분명 힙합의 가장 본질적인 재미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본질적인 ‘재미’ 라고 했지요

     

    즉 문제는 이걸 보는 님이든 저든 이걸 ‘엔터테인먼트’로 소비하고 감탄하고 즐기고 간직하지, 정말 사회고발 성명문을 읽은것처럼 흑인사회를 개혁하고싶은 마음에 분노와 피가 끓어오르지는 않는다는거에요

     

    심지어 후드의 당사자들도 캔드릭 라마의 노래를 blm 시위곡으로 사용할지언정 대부분의 힙합곡을 banger로 소비합니다

     

    그런점에서, 비-후드 인구들이 힙합의 리듬과 형식을 듣고 ‘듣고 엉덩이 흔들거리면 땡’ 하는 식으로 얕게 소비하는 행태를 과연 우리가 ‘아주 얄팍한 가짜 즐김’ 이라고 욕할 자격이 생기는지가 의문이더라구요

  • 9.22 21:09
    @Yowohn

    솔직히 사회고발적 메세지 유무를 떠나서

    너무 어려운 음악은 거기 사람들도 잘 안 듣는 것 같더라고요.

    (요새는 특히 스트리밍의 영향도 있다고 봄).

    근데 스토리텔링이나 딥 한 거 좋아하는 입장에서 보면 서운함.

     

    제가 그 흑인들이 자신들이 속한 사회에서 느끼는 이질감(구성원인데도)에 대한 토로를 많이 들어서

    그들의 억하심정을 많이 내부화 해서 그런가 봐요.

     

    음악 외적으로, 흑인 문화는 미국의 문화가 되는데 흑인의 문제는 흑인의 문제로 취급하는 현실이

    밉다는 호소가 아직도 가슴에 남아서 그런 듯요.

     

    그럴 거면 문화도 게이트 키핑 해야 될 것 같기도 하고 ㅋㅋ 그렇게 보복심리가 좀 있었죠.

    근데 생각해보니 님 말대로 저는 흑인이 아니죠. 예.

    저도 좀 혼란스럽네요.

  • title: Madvillainy10s
    9.23 17:07

    솔직히 갱 기믹은 보기 ㅈ같지 ㅋㅋ 둠은 갱 기믹이 아니고

  • @10s

    아이스큐브 의문의 좆같음

  • title: Madvillainy10s
    9.23 18:21
    @정말아름다운날

    ㄴ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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