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곡점
특히 첫번째 트랙 Gone for a minute과 두번째 트랙 Hey VJ는 그냥 완벽함
그야말로 흘러가는듯 유려한 버벌진트식 라이밍의 정수.
앨범 전체적으론 후회, 반성, 분노, 체념, 회복, 다짐으로 흘러가는 구조가 스테레오타입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각 곡들의 완성도가 너무 높아서 오히려 아무때나 들어도 좋게 들을 수 있는 장점으로 다가옴.
비정한 세상 피토하는 음악도 처음 앨범에 수록됐을때 진짜 너무 실망이였는데 앨범의 일부로서 역할을 잘 해주는듯.
VJ 특유의 섹시하고 퇴폐적인 목소리가 도저히 이 앨범에서 빠져나오질 못하게 만드네요
그래서 선착순 한명 4천포




우오
변곡점 들어보셨나요?
제가 올해 처음 산 CD...입니다
갖고잇는 포인트가 그게 다라서 싹다 긁어드렷어요
감사합니당
전 아홉수가 좋더라고요,,,
잔잔한게...
내가 공인?
야~ 버벌진트다~ 쟤~~ 그랬대~~ ㅋㅋ (한요한 톤으로)
베스트 트랙: 나는 하수다
클래식 버벌진트 비트초이스와 유해진 뉴-버벌 감성의 조화
너무좋죠 특히 people ask me will I be a lawyer? 이부분 대체 한영혼용으로 라임을 어떻게 이렇게 맞추는지 걍 감탄만 나옴
진짜 좋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