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채팅에 올라오는 곡(채팅 당사자 본인곡이거나 다른사람 곡)을 듣고 감상평을 말하는 방송이였습니당
제가 느낀점
1. 대체제가 너무 많다. 자기꺼 하는사람이 별로없다.
(애쉬아일랜드,호미들,씨잼,영비가 아마추어들의 아버지다...)
스윙스가 인스타라이브 중 한말일건데 그냥 계속하다보면 자기 색이 나온다라는 식으로 말한적이있어요
저기 위 래퍼의 준하는 매력이 있으면 비슷한 음악해도 되죠 하지만 그렇지 않는다면 많은 연구하시길...
2. 아마추어분들중에서 음악 별로인데 자기 음악 들어달라 하는사람 엄청 많다.
이해는 가지만,,,네,,, 기본은 할 줄 알아야 피드백이 수월하겠죠,,,?
3. 믹싱이 별로다. 목소리가 너무 크거나 작다.
거의 대부분이 비트랑 목소리 크기 비율이 안맞더라고요....
4. 그래도 좋은 노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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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못씁니다...
음악하시는 모든분들 잘되길 빕니다...
아쉽게도 간택되는데 실패
뭐 당연한 소리 아닌가.. 모든 건 대체제가 계속 생기는 거지. 이게 비단 힙합만 있는 것도 아니고, 미대 졸전만 가도 다 요즘 트렌디한 작품들 패러디한 느낌의 그림들만 있음. 아니면 구린 그림들, 가끔 독보적인 한두 명이 있는거고 또 그 독보적인 사람들 중에 한두명만 뜨는거고.
맞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하는 사람들한테 제가 너무 뭐라한건 아닌지 이런생각 들었습니다
근데 그런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아니에영~ 근데 뭐 그러면서 씬이 크는 거 아니겠습니까~
피카소를 존경하면, 피카소의 사고방식을 존경해야할 것을, 피카소의 형식을 모방해서는 안되는 것이죠~
하지만 그러면서도 트렌디를 따라가야하는 것은 모든 시대의 예술가들이 갖춰야할 태도이고 그 과정에서 모방은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해요. 일단은 레퍼런스죠 레퍼런스. 점점 그 레퍼런스가 쌓이고 쌓여 자신의 생각과 관점이 태어나는 것이고 색깔이 탄생하는 거고요.
피카소 그림의 구성요소가 피카소 그림의 세계관을 만든 것이 아니라, 피카소 그림의 세계관이 피카소 그림의 구성요소를 만드는 것임을 알게 되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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