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백한테서 그런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원래 제 음악 취향은 테이크원의 녹색이념이나 손심바의 names, 딥플로우의 파운더 등의 음악을 좋아합니다
근데 권기백 듣자마자 와 했습니다
여태 좋은 재능이 있다하면 멜로디가 들어가있거나 rnb, 팝 스럽다거나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더라이즈의 exn, 태버만 봐도 힙합이네 하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물론 다른 느낌으로 멋있다 생각합니다.)
노페갓은 흔히들 말하는 스타렉스 성향의(언에듀가 입지를 굳힌) 래퍼고 오이글리는 내일에야 앨범이 나옵니다
권기백은 벌써 정규 1집이 있고 제가 느낀것 뿐 아니라 1집 나왔을 당시 권기백 앨범으로 인해 불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시대에 판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PC 라고 생각합니다
권기백은 이에 대놓고 엿을 날리고 있습니다
권기백의 등장, 권기백의 활동으로 한국힙합씬의 예술에 대한 관점이 달라질거라 예상합니다
게임 체인저는 항상 화두를 던져왔고 이제는 권기백이 그 역할인 것 같습니다
+
만약 권기백의 가사가 받아들여지고 이 뿐 아니라 g펑크 등 최근 국힙에 희귀한 사운드까지 퍼진다면
흐름이 바뀌거나 영역을 굳히는거라 생각합니다
 
            



 

 
 whoisxxx
whoisxxx![title : [회원구입불가]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힙합엘이
힙합엘이 FÆH
FÆH 국힙은둥글다
국힙은둥글다 오라왈짖어라왈오라
오라왈짖어라왈오라 316
316 Yonug
Yonug gaspeed
gaspeed GN
GN chatmonzy
chatmonzy 
			 
			 
			 
			 
			
지금 시대에 판치는게 피씨가 맞긴 한가요... 싫다는 사람이 더 많은 거 같은데...
지금 시대에 판치는게 피씨가 맞긴 한가요... 싫다는 사람이 더 많은 거 같은데...
태버는 알앤비 가수에 가깝지 않나?
딘의 유윌노우소속이기도 하고
그래서 본문에 힙합 느낌이 아니라 다른 느낌으로 멋있다고 적었어요!
장르를 구분하기엔 힙합 말고는 잘 몰라서요
오이글리 내일 앨범이 개쩔을 예정입니다
너무 잘하죠
저는 아직 비프리가 걷고 있는 행보의 곁가지 정도로 밖에 안보이는데 물론 어느정도 기대는 항상 하고 있네요.
랩은 모르것는데 프로듀싱은 뒤지게 잘함
근래 찾아보기 힘든 안꾸민 raw함과 본인만의 캐릭터 기대됨
위에 말하신 취향의 연장선에 있는거 아닌가요 권기백도?
물론 야마가 한바가지 더 들어갔지만
개인적으로 요즘은 빡센음악에 손은 잘 안가는데
그래도 재밌는 캐릭터라 관심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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