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5에서 처음 접했을때 톤 때문에 몇 개월동안 엄청 좋아했었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랩만 잘하고 음악은 못하는 래퍼” 이미지가 강해져서 점점 손이 덜 가고
이제는 그 잘하는 랩마저 촌스럽게 느껴지는데 (물론 잘하는건 잘합니다)
여러분은 어케 생각하시나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랩만 잘하고 음악은 못하는 래퍼” 이미지가 강해져서 점점 손이 덜 가고
이제는 그 잘하는 랩마저 촌스럽게 느껴지는데 (물론 잘하는건 잘합니다)
여러분은 어케 생각하시나요
얼마전에 싱잉랩 싱글 냈더라구요 제이팍 피처링
오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얼마전 낸 싱글좋았어요
가사에 영어지분이 많은 우리나라 래퍼들은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김심야?
김심야도 많이 좋아하지는 않습니다ㅋㅋㅋ실력은 인정하지만
저도 가사 내용도 그렇고 들리는 어휘들이 바로 이해가 안되면 스킬적인 실력과 별개로 대중성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생각함
랩 피지컬은 진짜 제일 낫다고 생각함.
좋은 레이블 가서 잘 만지면 좋은 거 나올 것 같습니다.
앨범이나 내야 잘하든 어떻든 알텐데
앨범을 안내니 뭐...
플레이어로서 재능은 완벽한데 잘 만져주는 프로듀서만나면 개쩔듯 아지아틱스때 랩 개좋았음
교육부에서 인정한 래퍼입니다
와 저도 저거 저번 시험범위였는데
플로우식이였나요 ㄷㄷ 헛공부 했네요
아직도 활동하고 있긴하나보군요 그분
좆고수
국내든 국외든 애매한 노선으로 입지가 애매함
신격화된 퇴물래퍼
톤이 좋다고 하기엔
솔직히 개인적으론 허스키함이 과하고 부담스러운 톤임.
랩으로 막 찢을려하는 곡들이 절반 정도 되는거같은데 그럼 스타일 자체도 상당히 피곤함이 쌓일 수 밖에 없음.
피쳐링에서 찢어발길수 있지만 그게 아닌 곡, 앨범 단위로 들을때 최고로 피곤한 목소리임.
최근에 싱잉으로 냈던데 차라리 그 부분이 오히려 더 매력이 잇음
그리고 한국어 발음이 너무 교포임...경우에 따라 항마력이 상당하기도 할듯함
실력이야 당연히 좋음.
그냥 최근에 낸 곡 처럼 꾸준히 싱잉을 밀어보는것도 좋을듯
랩 하드웨어야 노다웃이고
좋은 프로듀서와 앨범이 필요한 듯 싶네요
저 역시 플로우식이 음악 잘한다는 이미지가 없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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