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에픽하이 8집듣고 랩에 빠져서 지금까지 즐겁게 음악하고 있는대요
에픽하이의 타블로님이 랩을 그중에서도 영어랩을 찰지게 잘하시더군요
근데 저도 에픽하이 같은 대중힙합을 하려고 하는학생인데요
가사는 제 연애경험 우울증 슬픈경험들을 가사로 쓰는데 시집을 보면서 가사를 씁니다
피쳐링은 싱어분들을 쓰고요
또 붐뱁만 합니다
근데 대중힙합을 만약 한다했을때 처음에는 당연히 대중힙합이 아니겟죠
근데 만약 힙합리스너들에게 그리고 음악리스너들에게 제음악이 퍼지게된다면
당연히 언더음악 하시는 분들께 디스를 당하겠지만
그것을 지혜롭고 슬기롭게 헤쳐나갈 방법이 있을가요???
그리고 영어랩은 어떻게 찰지게 하죠?
디스 당할 걱정은 일단 뜨고 나서 하셔도 늦지 않을 듯 합니다 그리고 영어를 잘하면 영어랩도 찰지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픽하이는 3명이거든요 그러니까 욕을 나눠먹습니다. 걱정이시라면 멤버를 늘리세요.
욕먹을거부터 걱정하면 무슨일이든 하기 쉽지 않겠죠.
그냥 뭐 방법이라고 한다면, 드레이크 처럼 간간히 랩씟인 앨범을 내주면 될거같아요
님이 대중음악하더라도 싸클에 붐뱁 믹테를 죽이게 만들어서 내면 또 평가가 확 달라질겁니다.
BTS도 똑똑하게 이 방법을 썼다고 생각해요. 아쉽게 힙합팬들을 만족시키진 못했어도
그냥 BTS 팬분들에겐 충분히 팬심을 자극할만한 힙합적인 음악이었을수도 있잖아요 심지어 그걸로 뭔가 랩잘한다고하는 팬들도 분명 있고요.
지코도 이렇게 했었죠. Zico on the block 믹스테잎으로 ㅇㅇ
그리고 유명해진다음 피쳐링을 많이 해주세요. 그것도 방법임.
산이가 한때 이 방법을 씀. 자기 앨범 나오기전에
바스코(현 빌스텍스) Real Talk이나 더콰이엇 Airplane music에서 미친 벌스들을 보여줬기 때문에 욕 덜먹고 기대감만 상승시킴.
근데 유명해진 이후에 산이가 이렇게 한건 아닌거같네요. 자존심 벌스였나 그건 앨범 나오고 나서 했던거 같기도 하고...
방법은 너무나도 많아요.
스스로 행동하냐 안하냐 차이지.
그리고 영어랩 찰지게 하는건 영어를 일단 잘하시면 됩니다. 한국어 잘한다고 한국랩 찰지게 하는건 아닌데, 한국어 못하면 한국랩을 찰지게 할수 없어요.
사서 걱정하다 불안장애 와서 고생중입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의 90프로는
일어날 일도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언더래퍼들한테 디스를 걱정하시는 것 보면
본인부터 대중적인 힙합음악을 나쁘게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음악하는데 마인드가 참 중요한것 같아요
절대~ 대중적인 힙합음악은 나쁜게 아닙니다
그리고 영어 랩을 잘하시려면
영어를 네이티브 스피커 수준으로 잘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랩에 퀄리티가 올라가니깐요
대중음악이 뭐가 나빠서 사람들이 디스를 해요..
디스 당하면 관심끌려서 개이득임
요즘엔 대중음악 한다고 디스 당하지 않아요
그냥 구린 음악 하면 디스 당하더라구요…ㅎ
그리고 만약 디스 당한다 해도 마음은 아프지만 받아치면 되죠
뭐가 문제입니까?
맞는 말이다 싶으면 피드백용으로 쓰고 아니다 싶으면 흘러 듣거나 같은 래퍼다 그러면 디스전 열면 됩니다.
그리고 붐뱁 해도 디스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그냥 하고 싶은 음악 하면서 사세요 ㅎㅎ
그리고 영어랩은 영어를 잘해야 하는 것도 있겠지만
느낌을 살리려면 외힙 많이 들어보세요
말에도 유행이 있기 때문에 최근에 나온 노래를 많이 듣고 부르다 보면 나도 모르게 괜찮은 영어 가사가 나오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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