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사공의 랩도 너무너무 좋지만
악기를 너무 잘썼다고 느낌 그 중에서도 기타..돈이 없어도 후반부 기타 솔로?는 아니지만
부각되는 부분이랑
외롭지만 괜찮아
처음부터 끝까지 리드하는 기타라인 개좋고 심글울림(물론가사도)
뱃맨이나 그래그래에서는 음악 경쾌하게 끌고가는
역할을 잘 해주고
밴드세션 기반으로 앨범꾸려줘서 넘 고마움 귀가 즐거워
그래서 결론은 탕아는 쌉.클래씩이다 이말입니다
싸공이형 이거 볼지 모르겠는데 바이닐은 돈없어서 못사요
내가 돈이 없어도 나의 맘은 다줄게^^ 3주년 축하해여
많이 돌려보진 않았지만 유쾌한 슬픔?을 잘 풀어냈다고 생각함
뭔가 뱃사공님의 앨범은 이센스님과는 다른 의미로 동네형 얘기 듣는거같은 앨범들이죠.
좀 더 유쾌하지만 방정맞진않은, 그러면서 본인만의 야마가 살아있는 정말 좋은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_
둘 다 소주 한 잔 하는 거 같은데 뱃사가 좀 더 친근한 느낌
탕아에서 밴드사운드 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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