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부터
장마가 시작되어서
덥고 습하고 시원하고
아주 정신이 없네요.
이런 더위에 듣기 좋은
시티팝 컨셉의 음반
가끔씩 추천곡으로 알려드렸던
김아름의 AQUA CITY 입니다.
8~90년대 잡지 감성에
캐릭터로 디자인되어
그 무언가 미묘한
느낌이 있습니다.
뒷면엔 트랙리스트가 보이네요.
CD는 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투명 아웃케이스를 빼내면
요렇게 보입니다.
사진엔 다 보이지 않는데
후가공이 되어 있어서
빛을 받으면 반짝거립니다.
접이식 디지팩으로
한쪽엔 전체 수록곡
반대편 CD는 Instrumental
전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중앙엔 가사집으로 되어있고
스티커와 엽서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코로나라 휴가 가는게 어렵지만
여친이 계시다면...
(몰론 없어도 괜찮습니다.)
같이 시원한 맥주 한잔 하시면서
낮에 들으시면 좋습니다.
다음 앨범은
밤에 듣기 좋은 시티팝 컨셉
앨범으로 올려보겠습니다.
덧글로 다음 앨범 인증이 올라오기 전까지
앨범 제목을 맞추시는 회원분에게
소소하지만 10,000포인트를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그럼 더위 조심하세요.
https://youtu.be/9-GTL0k-rn0
이쁜 앨범은 꼭 사고싶어지네유
네. 패키지가 커서 보관하긴
힘들지만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
작년 8월에 여름 컨셉으로
서울바이닐에서 발매되었는데
비교적 재고가 오래 남아있었습니다.
이후 겨울 컨셉 음반도 나오고
얼마전에 카세트테이프도
판매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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