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다들 들어보십셔
둘 다 '낮에' 라는 트랙이 있고 1번트랙은 낮에밤에.
믿어 라는 트랙 마지막에 나오는 '이마에 비치는 halo'
다음트랙인 엔젤링은 halo와 같은 의미.
엔젤링에서 '숨을 불어넣어 심장이 뛰지'
다음 트랙 열어 에서는 '내게 불어 넣어 숨을 I can beathe'
열어 다음 트랙 살아 에서는 '낮이 벌써'라며 시간대를 알려주고 '해줘 달링. 믿어줘 엔젤링' 이라며 엔젤링=달링=구원자=그리스도.
결국 '믿어'에서 나온 '죄인은 어디에, 예수 그리스도로'라는 가사가 죄인=예스코바, 예수 그리스도=달링 으로 연결.
그 다음 트랙인 '낮에'에서는 낮임을 확실하게 말하고 스토리 진행
마지막 트랙인 '라이프'에서는 '엘리 오 사박다니' 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는 '주여 왜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는 말로 전 애인에 대한 이야기 or 절망적 상황에 빗댄 말.
멜로디에 집중하다보니 가사를 지나쳤는데 생각보다 연결점도 많고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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