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klowd2021.06.19 16:15조회 수 1077댓글 39
곡 까지 언급해주시면 들어보겠습니다!
“여기 살다 죽으면 죽는 게 아니라 뒤지는 거라던 동네 형 말이 떠올라 서럽게 울었지 뭐”
차붐 소주가 달아
그냥 최대한 놀다 죽으면 최곤 것 같은데
어째 그런 삶 칭찬은 못 본 것 같네
근데 부러워들 하지, 뒤론 씹고 확인해
이센스 05.30.18
이 곡 가사 전부 인상깊은데 특히나 기억에 박힌 가사
힙합은 변해 하지만 여전해
진짜들이 진짜인 한 힙합은 영원해
Xepy - What's Hip-Hop? 중 더콰이엇 벌스
이센스 - 비행 들어보세요
한줄만 꼽기 어려울 정도로 전체가 명가사입니당
내 요람은 얼마짜리였을까?
내 아들에게 더 좋은 걸 줄 수 있을까?
사랑을 찾지 못했으니 아직은 먼 훗날
내 아버지도 이러셨을까?
이센스 브루마블
말해줘 오늘이
내일의 나에게
뜨끈한 밥을
한 술 뜨게할지
날 뜨게할지
Music, essays 세게 움직이는 내 라임이 모두의 병을 도려내주길 힙합
Esens- M.C
말 뿐이지 홈런은 봐봐 치고 나면 다 걷지
저스트뮤직-파급효과
내가 바라는 건 정체된 이 문화가
거센 바람을 걷으며 앞으로 나가
빛을 발하는 걸 내가 말하는 걸
기억한 어린아이들이 어서 자라는 것
이게 진국 피타입 돈키호테
그곳은 꿈꾸는 모두를 집어삼키는 무덤
하루에도 몇 구씩 발견되는 싸늘한 주검
하늘아래 가장 높게 솟아오른 새하얀 구멍
꼭대기에 대한 상상은 내겐 오래된 즐거움
'성공'과 '실패' 한 뼘 차이가 현재 나의 주소
그 둘의 첫 글자, '성실'이 내 돈의 출처
애초에 오지 않았다면 겪지 않았을 호흡곤란도 숨 쉬고 있단 증거쯤으로 여기며 나아가 난
이 부분 특유의 톤이랑 비트 고조 때문에 한국 힙합 최고의 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22 저도 이거 적으러 왔어요
허클베리피 - everest
처음부터 난 팔자가 억센 종자
난 네안데르 계곡 마지막 생존자
절대 순종적으로 살긴 싫어
종적 감췄던 난 종족
마지막 생존자
-피타입,네안데르탈
됐 고추자고 탭댄스
난 할로윈에 평범하게 입어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선 평범해야 평범하지 않으니까
해쉬인가요? 본것 같은데
알렉산더처럼 왕
ㄱㅅ
내 이력서는 다 빈칸
그 첫줄에 적혀질 네 글자는 한국힙합
'사'자 돌림 직업은 안 가졌어도
지켰어 내 품위
계급사회 찌들어
유명한 새_ 비서 역할 따내기 게임
내 위론 아무도 없는데
나는 누구 비위를 맞춰야 되지
xxx-bougie
우린 우리가 되네 무딘 이빨을 가리지 그 우린 우리가 되네
son simba- 우리
부디 진정한 자신을 만나길 빌어~
첫번째 내 구절에 나를 걸어
느_마 보_ 안에다 돈을 넣어서 _도로 쓰면 좋을 것 같애
돈 내 즉흥곡
느보딜 ㄷㄷ
느보돈ㄷㄷ
얼마안가서 멸망한다고 결말앞에서 절망한다고
화지 상아탑
확실히 말하지 걸음은 떼기 전이 제일 완벽해
김심야 career high
'요즘엔 랩하기도 재미없어'
랩이 존나 딸렸어 그때부터 달렸어
절대 몰랐지 모든 것은 조금씩 다 말렷어
학교, 친구, 사랑 그중에 어느 것도 하나 제대로 돌봐준게 없지
내 머리속에는 오직 어떻게 플로임 하고 라임 할까라는 것에 고민
시발 정말 외로웠지 I was fuckin lonely
구석으로 몰린 young poet 날 홀린
이 새벽이란 놈과 타는 듯한 가슴팍을 잡고 연습에만 올인
uh 연습에만 올인
이빨
"유행이란 게 사라지면 모두 뭘 먹고 살까, 2집 가수 IMF의 컴백"
https://www.youtube.com/watch?v=fGMhV9BvTtk
그냥노창 - 춤추러가자 [춤추자]
재밌는 드라마,예능 웃긴게 뭘까
보면 따질 수 있는 좋은 가치는 얼마
탄수화물 지방이 나쁘다고 말하던데
진짜 나쁜건 영양소 아닌 '너'
약간의 행운으로 허락 없이 태어났네
내 인생의 여권 도장 받고 난 태연하게 즐기고 있어
아직 사야 할 시계와 다시 한번 살아야 할 이유가 있어
내게 더 가까이 와 말해 줄게 네게
시대는 닭장 같고 세상은 계란 도둑이야
- 넉살 <시대>
퇴보하고 싶지 않아 쫓기듯이 뛰네
내가 좆 만했을 때 꿈이라는 건 손에 잡힐 듯이 선명해
탁 트인 도로 위 맘껏 엑셀을 후려 밟고
너도 나도 개천에 용, 용쓰며 불어대던
희망의 비누방울에 발을 담궈
1년 반쯤 지나면 애들 바지는 5통 반쯤
담배 한 대 쭉 빨면 훅가던 오르가즘
좆밥들은 빵들고 양아치는 삥뜯고
한번 사는 인생 짧고 굵게
떡하니 대가리를 슬쩍 들이 밀어
출발선에 서서 다들 철썩 같이 믿어봐
나도 LG나 삼풍 아님 미도파
대빵 만한 백화점 사장님이나 돼볼까
61 짙게 박아 놓은 쓰레빠
질질 끌며 갑바에 힘 빡 주던 육체파
주인공 제임스 본드 주공 아파트 옥상
하나 둘 모여 불어 제끼던 오공본드
-안산느와르. 차붐
하루는 비참하고 다른 하루는 비겁해
오늘 난 옛날의 나에게 떳떳한가
피타입 광화문
멀어져도 우린 닮아있지
맴돌아 제자리를 시계같이
바늘같아 이 관계는
찢어져서 꿰메어도 따갑네
원하지 않아도 맞닿는 시간
3개의 숫자가 다 같네
1초만 널 미워하지 않을래
아이처럼 내가 먼저 안을래
운명같게해 “Timing”
우연하게 사랑해
이 말을 대신하는건 숫자겠지
말이 필요없는 관계네
어른스러움은 입을 닫게 해
침묵은 기분을 의심하게해
생각의 가지를 잘라야겠어
다시 와주는건 오직 사계
양홍원-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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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네이버 밴드
“여기 살다 죽으면 죽는 게 아니라 뒤지는 거라던 동네 형 말이 떠올라 서럽게 울었지 뭐”
차붐 소주가 달아
그냥 최대한 놀다 죽으면 최곤 것 같은데
어째 그런 삶 칭찬은 못 본 것 같네
근데 부러워들 하지, 뒤론 씹고 확인해
이센스 05.30.18
이 곡 가사 전부 인상깊은데 특히나 기억에 박힌 가사
힙합은 변해 하지만 여전해
진짜들이 진짜인 한 힙합은 영원해
Xepy - What's Hip-Hop? 중 더콰이엇 벌스
이센스 - 비행 들어보세요
한줄만 꼽기 어려울 정도로 전체가 명가사입니당
내 요람은 얼마짜리였을까?
내 아들에게 더 좋은 걸 줄 수 있을까?
사랑을 찾지 못했으니 아직은 먼 훗날
내 아버지도 이러셨을까?
이센스 브루마블
“여기 살다 죽으면 죽는 게 아니라 뒤지는 거라던 동네 형 말이 떠올라 서럽게 울었지 뭐”
차붐 소주가 달아
말해줘 오늘이
내일의 나에게
뜨끈한 밥을
한 술 뜨게할지
날 뜨게할지
Music, essays 세게 움직이는 내 라임이 모두의 병을 도려내주길 힙합
Esens- M.C
말 뿐이지 홈런은 봐봐 치고 나면 다 걷지
저스트뮤직-파급효과
내가 바라는 건 정체된 이 문화가
거센 바람을 걷으며 앞으로 나가
빛을 발하는 걸 내가 말하는 걸
기억한 어린아이들이 어서 자라는 것
이게 진국 피타입 돈키호테
그곳은 꿈꾸는 모두를 집어삼키는 무덤
하루에도 몇 구씩 발견되는 싸늘한 주검
하늘아래 가장 높게 솟아오른 새하얀 구멍
꼭대기에 대한 상상은 내겐 오래된 즐거움
'성공'과 '실패' 한 뼘 차이가 현재 나의 주소
그 둘의 첫 글자, '성실'이 내 돈의 출처
애초에 오지 않았다면 겪지 않았을 호흡곤란도 숨 쉬고 있단 증거쯤으로 여기며 나아가 난
이 부분 특유의 톤이랑 비트 고조 때문에 한국 힙합 최고의 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22 저도 이거 적으러 왔어요
허클베리피 - everest
처음부터 난 팔자가 억센 종자
난 네안데르 계곡 마지막 생존자
절대 순종적으로 살긴 싫어
종적 감췄던 난 종족
마지막 생존자
-피타입,네안데르탈
됐 고추자고 탭댄스
난 할로윈에 평범하게 입어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선 평범해야 평범하지 않으니까
해쉬인가요? 본것 같은데
알렉산더처럼 왕
ㄱㅅ
내 이력서는 다 빈칸
그 첫줄에 적혀질 네 글자는 한국힙합
'사'자 돌림 직업은 안 가졌어도
지켰어 내 품위
계급사회 찌들어
유명한 새_ 비서 역할 따내기 게임
내 위론 아무도 없는데
나는 누구 비위를 맞춰야 되지
xxx-bougie
우린 우리가 되네 무딘 이빨을 가리지 그 우린 우리가 되네
son simba- 우리
부디 진정한 자신을 만나길 빌어~
첫번째 내 구절에 나를 걸어
느_마 보_ 안에다 돈을 넣어서 _도로 쓰면 좋을 것 같애
돈 내 즉흥곡
느보딜 ㄷㄷ
느보돈ㄷㄷ
그냥 최대한 놀다 죽으면 최곤 것 같은데
어째 그런 삶 칭찬은 못 본 것 같네
근데 부러워들 하지, 뒤론 씹고 확인해
이센스 05.30.18
이 곡 가사 전부 인상깊은데 특히나 기억에 박힌 가사
얼마안가서 멸망한다고 결말앞에서 절망한다고
화지 상아탑
확실히 말하지 걸음은 떼기 전이 제일 완벽해
김심야 career high
'요즘엔 랩하기도 재미없어'
랩이 존나 딸렸어 그때부터 달렸어
절대 몰랐지 모든 것은 조금씩 다 말렷어
학교, 친구, 사랑 그중에 어느 것도 하나 제대로 돌봐준게 없지
내 머리속에는 오직 어떻게 플로임 하고 라임 할까라는 것에 고민
시발 정말 외로웠지 I was fuckin lonely
구석으로 몰린 young poet 날 홀린
이 새벽이란 놈과 타는 듯한 가슴팍을 잡고 연습에만 올인
uh 연습에만 올인
이빨
"유행이란 게 사라지면 모두 뭘 먹고 살까, 2집 가수 IMF의 컴백"
https://www.youtube.com/watch?v=fGMhV9BvTtk
그냥노창 - 춤추러가자 [춤추자]
재밌는 드라마,예능 웃긴게 뭘까
보면 따질 수 있는 좋은 가치는 얼마
탄수화물 지방이 나쁘다고 말하던데
진짜 나쁜건 영양소 아닌 '너'
약간의 행운으로 허락 없이 태어났네
내 인생의 여권 도장 받고 난 태연하게 즐기고 있어
아직 사야 할 시계와 다시 한번 살아야 할 이유가 있어
내게 더 가까이 와 말해 줄게 네게
시대는 닭장 같고 세상은 계란 도둑이야
- 넉살 <시대>
퇴보하고 싶지 않아 쫓기듯이 뛰네
내가 좆 만했을 때 꿈이라는 건 손에 잡힐 듯이 선명해
탁 트인 도로 위 맘껏 엑셀을 후려 밟고
너도 나도 개천에 용, 용쓰며 불어대던
희망의 비누방울에 발을 담궈
1년 반쯤 지나면 애들 바지는 5통 반쯤
담배 한 대 쭉 빨면 훅가던 오르가즘
좆밥들은 빵들고 양아치는 삥뜯고
한번 사는 인생 짧고 굵게
떡하니 대가리를 슬쩍 들이 밀어
출발선에 서서 다들 철썩 같이 믿어봐
나도 LG나 삼풍 아님 미도파
대빵 만한 백화점 사장님이나 돼볼까
61 짙게 박아 놓은 쓰레빠
질질 끌며 갑바에 힘 빡 주던 육체파
주인공 제임스 본드 주공 아파트 옥상
하나 둘 모여 불어 제끼던 오공본드
-안산느와르. 차붐
하루는 비참하고 다른 하루는 비겁해
오늘 난 옛날의 나에게 떳떳한가
피타입 광화문
멀어져도 우린 닮아있지
맴돌아 제자리를 시계같이
바늘같아 이 관계는
찢어져서 꿰메어도 따갑네
원하지 않아도 맞닿는 시간
3개의 숫자가 다 같네
1초만 널 미워하지 않을래
아이처럼 내가 먼저 안을래
운명같게해 “Timing”
우연하게 사랑해
이 말을 대신하는건 숫자겠지
말이 필요없는 관계네
어른스러움은 입을 닫게 해
침묵은 기분을 의심하게해
생각의 가지를 잘라야겠어
다시 와주는건 오직 사계
양홍원-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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