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백만원이라는 트랙도 단순히 돈얘기가 아니라 오토튠 끼고 멜로디 섞는데 마냥 밝은게 아니라 짠내가 느껴짐.
옳은일 이라는 곡에서도 노래를 부르는데 사실 순수하게 노래를 잘한다곤 할수 없는데 그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좋아 오히려 가창력 쩌는 발라더들보다 이런게 나는 노래를 잘 부른다고 생각함
옳은일 마지막 플라스틱 숟가락 이부분에서 목소리 갈라지는것도 사소한 하나하나 다 너무 좋음 내가 너무 고평가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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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트랙 Au Revior La-Haut에서 끝부분 뭐라고 하는지 아는분 있나요? SOUR에서도 저런 음성 많이 나오던데




옳은일 진짜 들을때 놀랐음,,, 이렇게 우울한 감정선 앨범일줄이야
옳은일 킬링트랙
제목 그대로 인생의 단맛과 쓴맛이 담긴 앨범인듯
전반부는 신세계 말고는 좀 아쉬운데
후반부 비터스가 ㄹㅇ 진국
처음은
Au revoir la haut
또보자 천국아(이건 비유, haut가 위를 뜻하는 단어)
C’est delicioux
고것 참 맛있네
불어입니다
이 앨버 진짜 미쳒음 들을때마다 넘 좋아서 감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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