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깡 놀리는 분위기로 비트랑 싸운다, 그녀에게 진실을 말해줘라,
구리다, 이런거 하기엔 너무 이쁘다 이런 댓글에 하트 많이 박혀있고
반대로 듣다보니 좋다, 유니크하다, 구린데 동시에 좋다, 구린데 캐치하다 이런 반응들도 있더라고요.
저는 릴체리 들을때 가사 들으려고 듣는게 아니라서 가사가 이상한줄도 몰랐고, 저 킬링벌스 영상도 개좋게듣고있었고
미국에서는 릴체리 어떻게 들을까 미국에서도 참신하게 듣지 않을까 했었거든여ㅋㅋㅋㅋ
그래서 구리다는 반응이 신기하네요.
평소에 외힙 잘 안 들어서 몰랐는데 미국에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이긴 한갑다 싶기도 하고ㅋㅋ
아니면 한국에서도 힙합 안 듣는 사람들이 유튜브에서 멈블랩 싫어하고 하나도 안들린다 가사 뭔소리냐 적고다니는 거랑 비슷한걸까요? 궁금하네




저도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가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면 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안 좋아할 수도 있고
사운드적으로 더 대중적인 걸 좋아하면 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안 좋아할 수도 있는 거죠 뭐
태연 트와이스가 샤라웃해서 케이팝 팬들이 넘어오다보니까 그런거 같기도 하네여
저는 루피 Tuesday에서는 개좋게 들었는데 아직까진 잘 모르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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