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가이가 방송에서 푼 앨범과 디스전 이야기

1. 앨범은 정규앨범, 8곡 나와있고 몇 곡 더 나와야 해서 후반 작업 중이고 날짜는 픽스되어있는데 광고를 비롯한 일이 터져서 진짜 너무 바쁨.

2. 차붐 Sour, Sweet and bitters 앨범커버 담당한 핀업걸 아티스트 헬독이 LBNC에 영입되었음. 

3. 유튜버 전업할 생각 없고 편집자도 안 둠. 나는 음악하는 사람이고 음악으로 멋있게 돈 벌 거임.

4. 대중의 사랑도 좋은데 나는 플레이어들이랑 리스너들한테 하입받는 앨범이 필요함. 그런 걸 꼭 하나 해야겠음

5. 키츠요지 쇼미10 나감. 키츠요지가 진짜 너무 완전 인정받는 친구인데 인지도 하나만 딱 모자라서 인지도만 쌓으면 진짜 존나 잘 될 수 있을 것 같다. 우린 무조건 진짜 같이 잘 될 거다(+ 나는 안 나간다. 지금 나가면 디스전 어후..)

6. 더이살 많이 봐달라. 좋은 일 하는 건 하나도 안 보고 머니게임에서 욕먹을 짓 한 거는 다 돌려보고..

7. 음악 피드백은 이제 안 한다. 성심성의껏 해줬는데 누가 커뮤니티에 올려가지고 악플 너무 달리더라

디스전

1. 호평동 모 가게에 라면 먹으러 갔는데 주방에서 레이디가가 나오고 있어서 좋았는데 노래 끝나고 바로 외톨이 나오더라

2. 개인적으로 아웃사이더에게는 미안한 감정을 포함해서 감정 하나도 없고, 사과는 아웃사이더와 조광일 팬들에게 한 것(음악이 구리다고 생각한 건데 그걸 듣는 사람들한테 뭐라고 했으니)

3. 아웃사이더랑 붙었을 때 진짜 오만 루트에서(래퍼도 있음) 아웃사이더 뒷소문이랑 안 좋은 일에 대한 제보가 엄청 들어왔는데 그거 하나도 안 썼다. 그냥 랩게임하고 싶었음. 

4. 아웃사이더 그 분도 디스곡 하나 내고 키즈카페로 컨텐츠 뽑던데 이냥저냥 끝난 것 같다. 아웃사이더 음악 많이 들어달라 

5. 디스전 끝나고 딩고에서 섭외 왔음. 근데 딩고 전 PD 일도 했고 해서 그냥 정중히 거절

기타 썰

그때 했던 게장 겁나 잘 팔려서 장기계약 맺었음. 닭이랑 불고기 광고 추가로 들어왔는데 일요일 7시에 키츠요지랑 닭 먹을 예정.

중고거래 사기 3번 당해봄. 불가리 시계 샀는데 시간이 안 가서 매장 들고 가니까 짭이더라

전 회사에서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다 기분 살짝 안 좋은채로 나감. 누가 인사하길래 에~ 하고 담배피러 갔는데 인사한 게 도끼였음

어제 LBNC 식구들이랑 압구정에서 술먹고 나오는데 누가 밴 창문내리고 팬이에요!! 해서 에~감사합니다~ 했는데 옆에 있던 오아이가 "오빠 모모랜드 주이잖아" 해서 그때 주이 처음 알았음

유튜버 구독자 너무 빨리 늘고 있다 무섭다

캠 끌 줄 몰라서 컴퓨터 전원 껐는데 끄는 거 배웠음

따갑고 아픈 거 못 참아서 문신 안 함

머니게임 여자참가자는 손절이다. 난 끼기 싫다. 전화도 안 받음.

여자친구 있고 내후년에 결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