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김총기2021.05.12 13:50조회 수 1959댓글 35
전 한번도본적 없는데
실제로 보면 어떤 사람들인가요?
여초라고 다 남혐하는거 아니고 남초라고 다 여혐하는거 아니죠. 선동하는 일부와 거기에 홀리는 대중들이 문제일 뿐.
위에 짭예수님 말씀처럼 다 같은 사람입니다 피쓰
다 걑은 사람입니다
힙합엘이는 남초커뮤니티입니다 아마
하는걸로 의심되는 사람은 봤습니다
많아요
어떤 사람이고 자시고 떠나서 어떤 곳인지 궁금하시면 지금 더쿠 들어가 보세요
릴보이로 말 많을 때 들어가 봤는데 온갖 사람들 다 모이는 게시판이 아닌 힙합 관련 게시판은 여초판 엘이같은 느낌 받았어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뭔가 댓글들이 부정적인 스탠스가 많아보여서 한마디 더 덧붙여 봅니다
저도 더쿠 보고 놀람
이미지는 아이돌 사생에 페미사상에 찌든 여자들 모인 커뮤인줄 알았는데
힙게 들어가보니깐 그냥 엘이랑 다를거 없더라고요 ㅋㅋ
시위하는거 보면 이상한 사람들 같던데
형냐들 나 머리가 띵해...
커뮤니티 안 하는 사람들하고 크게 다를 것 없습니다 다만 밈 같은 걸 좀 더 잘 알고있는 듯하네요
여사친들 대부분 여시 하던데 ㅋㅋ
일단 말로는 정보가 많아서 한다곤 하더라구요
ㄹㅇㅋㅋ
사촌누나가 대학입학당시 단톡보면서 얘 여시 한대 조심해야함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들은기억있어요
유튜브에 뻑가랑 여명숙 티비를 확인..
.
글쎄요 그건...남초 사이트 한다고 죄다 일베하고 근근웹하고 디시한다는 말이랑 같은게 아닐까요..?
ㄹㅇ 걍 서로가 서로의 거울이라고 이해하면 돼요. 남초=일베, 야갤이 아니듯이
같은 과에 딱 봐도 페미하는 조용한 애 하나 있었는데 여자애들이 불쌍하다고 껴주자고 술자리에 한 번 데려온 적이 있는데.. 취하고 남자는 다 죽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이런 사람이 현실에도 존재하긴 하구나 싶었습니다..
네이트판 인스티즈 더쿠 셋 다 봤는데 제가 아는 선에선 디게 멀쩡하던데요?
아 하는 사람 본 이야기였어요 ㅋㅋㅋㅋ 그냥 킬링타임으로 본다는거 같았어요
야갤처럼 분명 하는 사람은 많은데 내 주변에는 없죠 ㅋㅋ
야갤보다 판 더쿠 여시 하는사람이 훨씬 많을듯 야갤념글보면 조회수가 높아봐야 10만겨우넘기는수준이라
우리가 다 극단적이고 부정적인 부분들만 보고 평가해서 그런 겁니다.
힙합엘이에서도 극단적인 부분들만 본 사람들이라면 힙합엘이가 이상한 커뮤니티라고 생각하겠죠.
같은 원리로 다른 여초 커뮤니티도 평범하게 즐기는 곳인데 부정적인 부분들만 보여서 그렇게 평가하는 것 같네요.
다 같은 사람들입니다.
중딩때 여자애들 네이트판 인스티즈 많이 하던데 ㅋㅋ
네이트판 하는 사람은 봤는데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고
학원 수학 선생님은 그 카페 회원이었는데... 다른 반 애들에게까지 안좋은 이미지였습니다
커뮤 이야기와는 별개로 생각난 이야기인데
저 가르쳤던 논술 선생님이 상당한 진보 성향이셔서 수업 내내 정부 까고 그랬는데 몇 년 지나고 보니까 페미 쪽에서 유명인사가 되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개웃기네
그 쪽 사람들이 90% 이상인 학과 재학 중입니다
비교적 온건한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이랑 비슷합니다 근데 대화 좀 해보면 사상 얘기로 흐르는 경우가 많구요
강경한 사람들은 음.. 초록 빡빡이 시절 저스디스처럼 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참 강렬한 인상이죠
한 번은 강의실에 남자 몇 명이 있었는데도 대놓고 ㅎ남 ㅈ기 거리며 떠드는 사람들도 봤었네요
거의 대화할 기회도 없었지만 대화해본 경험에 의하면 확실히 일반적인 사람들은 아닙니다
많이 순화해서 적은 게 이 정도네요
오..참고하겠습니다
힙합엘이도 보고 익무도 보고 더쿠도 보고 클량도 보는데 (하는데와 보는데의 차이는 있음)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여기 계시는 분들처럼요
여초는 못봤는데 중딩때 수학선생님이 일베였었습니다..... 정말 지금 생각해도 그선생님은 레전드네요
여초사이트 이상한 사람만 하는게 아니라 외관 멀쩡하게 이쁘장하게 생긴사람들도 그 사상이 꽤 넓게 퍼져있어요 그래서 전 주변에서 많이 봤네요
몇년전에 어떤 여자가 저한테 계속 시비조로 말하길래, 나를 싫어하거나 좀 이상한 애구나 했는데 ㄹㅇ꼴페미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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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라고 다 남혐하는거 아니고 남초라고 다 여혐하는거 아니죠. 선동하는 일부와 거기에 홀리는 대중들이 문제일 뿐.
위에 짭예수님 말씀처럼 다 같은 사람입니다 피쓰
다 걑은 사람입니다
힙합엘이는 남초커뮤니티입니다 아마
하는걸로 의심되는 사람은 봤습니다
다 걑은 사람입니다
많아요
어떤 사람이고 자시고 떠나서 어떤 곳인지 궁금하시면 지금 더쿠 들어가 보세요
릴보이로 말 많을 때 들어가 봤는데 온갖 사람들 다 모이는 게시판이 아닌 힙합 관련 게시판은 여초판 엘이같은 느낌 받았어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뭔가 댓글들이 부정적인 스탠스가 많아보여서 한마디 더 덧붙여 봅니다
저도 더쿠 보고 놀람
이미지는 아이돌 사생에 페미사상에 찌든 여자들 모인 커뮤인줄 알았는데
힙게 들어가보니깐 그냥 엘이랑 다를거 없더라고요 ㅋㅋ
시위하는거 보면 이상한 사람들 같던데
힙합엘이는 남초커뮤니티입니다 아마
형냐들 나 머리가 띵해...
커뮤니티 안 하는 사람들하고 크게 다를 것 없습니다 다만 밈 같은 걸 좀 더 잘 알고있는 듯하네요
여사친들 대부분 여시 하던데 ㅋㅋ
일단 말로는 정보가 많아서 한다곤 하더라구요
ㄹㅇㅋㅋ
사촌누나가 대학입학당시 단톡보면서 얘 여시 한대 조심해야함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들은기억있어요
유튜브에 뻑가랑 여명숙 티비를 확인..
.
글쎄요 그건...남초 사이트 한다고 죄다 일베하고 근근웹하고 디시한다는 말이랑 같은게 아닐까요..?
여초라고 다 남혐하는거 아니고 남초라고 다 여혐하는거 아니죠. 선동하는 일부와 거기에 홀리는 대중들이 문제일 뿐.
위에 짭예수님 말씀처럼 다 같은 사람입니다 피쓰
ㄹㅇ 걍 서로가 서로의 거울이라고 이해하면 돼요. 남초=일베, 야갤이 아니듯이
같은 과에 딱 봐도 페미하는 조용한 애 하나 있었는데 여자애들이 불쌍하다고 껴주자고 술자리에 한 번 데려온 적이 있는데.. 취하고 남자는 다 죽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이런 사람이 현실에도 존재하긴 하구나 싶었습니다..
네이트판 인스티즈 더쿠 셋 다 봤는데 제가 아는 선에선 디게 멀쩡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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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는 사람 본 이야기였어요 ㅋㅋㅋㅋ 그냥 킬링타임으로 본다는거 같았어요
야갤처럼 분명 하는 사람은 많은데 내 주변에는 없죠 ㅋㅋ
야갤보다 판 더쿠 여시 하는사람이 훨씬 많을듯 야갤념글보면 조회수가 높아봐야 10만겨우넘기는수준이라
우리가 다 극단적이고 부정적인 부분들만 보고 평가해서 그런 겁니다.
힙합엘이에서도 극단적인 부분들만 본 사람들이라면 힙합엘이가 이상한 커뮤니티라고 생각하겠죠.
같은 원리로 다른 여초 커뮤니티도 평범하게 즐기는 곳인데 부정적인 부분들만 보여서 그렇게 평가하는 것 같네요.
다 같은 사람들입니다.
중딩때 여자애들 네이트판 인스티즈 많이 하던데 ㅋㅋ
네이트판 하는 사람은 봤는데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고
학원 수학 선생님은 그 카페 회원이었는데... 다른 반 애들에게까지 안좋은 이미지였습니다
커뮤 이야기와는 별개로 생각난 이야기인데
저 가르쳤던 논술 선생님이 상당한 진보 성향이셔서 수업 내내 정부 까고 그랬는데 몇 년 지나고 보니까 페미 쪽에서 유명인사가 되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개웃기네
그 쪽 사람들이 90% 이상인 학과 재학 중입니다
비교적 온건한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이랑 비슷합니다 근데 대화 좀 해보면 사상 얘기로 흐르는 경우가 많구요
강경한 사람들은 음.. 초록 빡빡이 시절 저스디스처럼 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참 강렬한 인상이죠
한 번은 강의실에 남자 몇 명이 있었는데도 대놓고 ㅎ남 ㅈ기 거리며 떠드는 사람들도 봤었네요
거의 대화할 기회도 없었지만 대화해본 경험에 의하면 확실히 일반적인 사람들은 아닙니다
많이 순화해서 적은 게 이 정도네요
오..참고하겠습니다
힙합엘이도 보고 익무도 보고 더쿠도 보고 클량도 보는데 (하는데와 보는데의 차이는 있음)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여기 계시는 분들처럼요
여초는 못봤는데 중딩때 수학선생님이 일베였었습니다..... 정말 지금 생각해도 그선생님은 레전드네요
여초사이트 이상한 사람만 하는게 아니라 외관 멀쩡하게 이쁘장하게 생긴사람들도 그 사상이 꽤 넓게 퍼져있어요 그래서 전 주변에서 많이 봤네요
몇년전에 어떤 여자가 저한테 계속 시비조로 말하길래, 나를 싫어하거나 좀 이상한 애구나 했는데 ㄹㅇ꼴페미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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