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들어준 내 팬 말로 못해 내 삶을 바꿔준 당신들이 행복하길 원해'
키드밀리,드레스 [cliche] - outro
지금까지 팬송도 많이 들어보고 팬 언급하는 가사도 많이 들어 봤는데 이 가사가 유독 박히네요. 밀리님 톤이랑 비트, 가사가 합쳐지고 앞 트랙들을 다 듣고 이 가사를 들으니 뭔가 울컥하는 느낌이네요.... 제 맘 속 올해의 앨범입니다.
키드밀리,드레스 [cliche] - outro
지금까지 팬송도 많이 들어보고 팬 언급하는 가사도 많이 들어 봤는데 이 가사가 유독 박히네요. 밀리님 톤이랑 비트, 가사가 합쳐지고 앞 트랙들을 다 듣고 이 가사를 들으니 뭔가 울컥하는 느낌이네요.... 제 맘 속 올해의 앨범입니다.
근데 요즘 유행에 여기까지 들을 사람이 있을까 또 감사를~
클리셰 들으면서 묘하게 문샤인 들을 때랑 비슷한 느낌 받은 것 같기도 해요
어 저도 이댓글 남길려햇는데 ㅋㅋ
밀리가 예전에 힙합은 돈얘기 말곤 뭐있어 에서도 심야 샤라웃 했던거 보면 김심야의 영향을 많이 받은걸로 보여요
제발한번만이라도 좋으니까 키드밀리가 김심야와의 콜라보를 보고싶습니다...
xxx의 말들은 공감이 된다고 말했죠.. life때부터 적잖은 영향을 받은거 같았는데 참 뭉클하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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