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캇의 Franchise 뮤직비디오는 정말로 재밌습니다. 곳곳에 스며든 오마주적 요소 (올드보이를 포함한)들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매우 잘 뽑은 뮤비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댓글이 정말로 재밌더라고요. 이번에 AOMG 입단한 유겸씨에 대한 언급이 상단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케이팝의 영향력을 두눈으로 느끼면서도 뭔가 안타까웠습니다. 현지 힙합팬이라던가 아티스트 본인에겐 썩 유쾌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댓글 쓰기 문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언폭도같음
언폭도같음
ㅋㅋㅋㅋㅋㅋ
와!
그 댓글 찾아봤는데 누가 k-tard라고 대댓글 달아놨네요 쌉후련하네ㅋㅋㅋㅋㅋ
샤라웃 좋아하는데 무슨 뮤직비디오 댓글에 자기 가수랑 지들밖에 없는 것 마냥 댓글 달기 놀이나 하고 있고 에휴
역겨움
댓글에 음악에 대한 평가보다 쓸데없는 "ooo bring me here!" 이걸로 도배되있으면
그래서 어쩌라는건지,, 걔가 누군데 ㅅㅂ 이런 반응이 나올수밖에 없음
k팝은 괜찮은데 k팝 팬문화 너무 싫음 진짜..
왜 트래비스 스캇 뮤비에 유겸 댓글을 다는 거에요?? 아무 관련 없는데 그냥 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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