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티스트의 외모가
아티스트의 음악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다고 생각했어요.
마치 딘의 외모가 그의 음악을 더 팬시하게 만들어주고
빈지노의 노래가 그렇게 릿하게 들리는것도 빈지노의 잘생긴 얼굴과 스타일이 한 몫 한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폴 블랑코의 노래를 들을수록
노래에 부정적인 영향이 가긴 커녕 폴 블랑코가 잘생겨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티스트의 외모가 음악을 바꾸는게 아니라.
음악이 아티스트의 외모를 바꾸더라구요.
ㄹㅇ 얼굴 차은우급인데 목소리가 무슨 후덕진 아저씨같아가지고 갭차이 증말;;
폴이 잘생겨보인다니 경지에 도달하셨군요
아 근데 저도 딩고에서 winter 라이브 부르는거 볼때 좀 섹시해 보이더라구요
갈때까지 갔구만
?
폴 잠 안자고 뭐해요?
물론 폴이 막 꽃미남 샤방샤방 잘 생겨 보이는건 아니지만
꽤 노래랑 잘 어울리는 외모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잘생겼으면 별로였을지도
ㅇㅈ
위험해
ㄹㅇ 얼굴 차은우급인데 목소리가 무슨 후덕진 아저씨같아가지고 갭차이 증말;;
ㅋㅋㅋㅋㅋㅋㅋ개우끼네
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얼굴 믿고 랩하는 과인가
02:28
폴/언에듀 클럽하우스에서 미팅함
;;;
폴 음악이랑 싱크 잘맞는 외모같아여 들으면 들을수록
ㅈㄴ 매력적인데..
Mine 싱글 진짜 들을때마다 지림
이거 ㅇㅈ 저는 화지가 그렇게 섹시해보임
ㄹㅇ 카더가든도 노래할때 개멋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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