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체 커리어로 따졌을때 작업물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최하민이 입단했을 당시 JM이 너무 이름값이 크던 상황이었고 그래서 최하민이 냈던 싱글에 대한 피드백도 유독 차가웠던 거 같고... 개인적으로도 JM이라는 기대치 때문에 유독 나왔던 일부 싱글들에서 실망했던것도 있었긴 했던것 같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후 JM이 사실상 와해에 가깝게 다 따로 놀기 시작하면서 질타는 크게 받는데 회복은 어려웠던 상황이 아니었을까 개인적으로 추측해봅니다. 첫 등장이 저한테는 너무 임팩트 크게 다가왔어서 그런지 무너지는걸 보면서 항상 안타깝기만 하네요.
번아웃이 심하게 온듯 합니다
예전 작업물 들어보면 운으로 뜬 래퍼는 아니라 생각하는데
아쉽네요
멘탈이 안좋은듯
저도 진짜 고등래퍼 때 듣고 충격 먹고 사클 들으면서얜 뜨겠다 싶었는데..
아직 젊으니까 다시 맘 다잡고 열심히 해줬으면
JM이랑 잘맞는다라는 느낌도 딱히 없었죠
회사는 회사일 뿐이죠. 크루나 아이돌팀도 아니고. 잘맞는다 어울린다 이런 말을 붙이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고 더콰이엇, 팔로알토도 언급했었고요.
맞아요 근데 최하민이 JM에 들어갈때는 확실히 많은 회사가 색깔이 맞는 아티스트를 데려와서 컴필 앨범 같은 뭔가 다 같이 보여주려는 성격이 강해보였어서 아직까지도 그런 생각이 드네요
당시 분위기 생각하면 그러셨을 수도 있겠네요.
공감합니다
그래도 plan a 앨범 괜찮게 냈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전체 커리어로 따졌을때 작업물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최하민이 입단했을 당시 JM이 너무 이름값이 크던 상황이었고 그래서 최하민이 냈던 싱글에 대한 피드백도 유독 차가웠던 거 같고... 개인적으로도 JM이라는 기대치 때문에 유독 나왔던 일부 싱글들에서 실망했던것도 있었긴 했던것 같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후 JM이 사실상 와해에 가깝게 다 따로 놀기 시작하면서 질타는 크게 받는데 회복은 어려웠던 상황이 아니었을까 개인적으로 추측해봅니다. 첫 등장이 저한테는 너무 임팩트 크게 다가왔어서 그런지 무너지는걸 보면서 항상 안타깝기만 하네요.
앞날에 행운이 있길바람.. 음악을 하든 안하든
포스트 키드커디인줄 알았는데..ㅜ
방황한 것 같은데
나이 정말 많이 어려서 기회 아직도 엄청 많으니 잘 이겨낼 것 같음
저는 초기에도 그냥 한글패치된 영린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서,, 시기적으로 앞서가기는 했지만 요즘에는 그런 음악 하는 사람이 너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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