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인으로는 가오가이가 존나 아니꼬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킬링벌스가 막 몇백만 뷰도 찍히고 현재 되게 가장 핫한 컨텐츠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아싸가 거기 나올게 진짜 기존의 인지도 하나아닌가요?
버벌이 학교 육교 종교 거리던 거 깐거처럼 아싸도 그 때 과도기적으로 잘 아다리 맞아서 인기 좀 끈건데
그런 애가 og인척 하고 킬링벌스를 나오네? 근데 존나 못하네 시-팔
내가 랩 더 잘하고 내가 존나 프레시하고 근데 얘는 리스펙할것도 없는데 왜 대접받는거야? 라는 생각들만하지 않나여
원래 이렇게 디스전하는게 예전부터 그래왔던거고요.
가오가이가 명분 없다는건 잘 이해가 안가요. 가만히 있던거 디스한것도 아니고 킬링벌스 나온거 보니까 딱 디스한건데;
그냥 아싸라는 래퍼의 수명에 종점을 명시적으로 딱 찍으려하는거죠. 그게 아니고 나 아직 살아있다 나 아직 프레시하다 나 아직 현역이다를 아싸는 증명해야하는거고요.
스윙스도 어드스피치한테 그랬고, 이센스도 그래왔고
근데 이런글 쓰면서 느끼는게 스윙스가 힙합이란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진짜 남다른 듯.
힙합은 항상 유행의 선두에 서있고, 뒤쳐지면 도태되는거고 모든 래퍼는 그걸 증명해야한다라는 식의 발언했었던 기억이 나네여 본인도 퇴물 소리 들으니까 비트 찍고 자기 프로듀싱 앨범내고 쇼미나오고 하면서 말지키기도 하고...
돈까스 먹고 싶다
왕돈가스
항상 증명하고 경쟁해야 살아남는게 이바닥이니까 또 거기에 이 문화의 멋이 있는거죠
오
22 이게 생명력이라고 생각해여
그것도 현실이 개 ㅈ같은 거죠 음악을 업으로 삼고 누구보다 열심히 음악하는데 ㅈ구린 사람이 대중들 막귀 덕에 인기 얻어서 돈 벌고 본인은 이제 겨우 쇼미로 올라와서 LBNC 계속 좋은 작업물 내는데 사람들 관심은 ㅈ도 없고 술도 취했겠다 질러버린 거죠 ㅈ 같으니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