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무리 호평이 많았어도
쇼미8때 박힌 비호감 이미지때문에
저만의 고정관념에 빠져서 안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운동하는데 딱히 땡기는
노래가 없어서 돌려봤는데
미쳤네요 진짜
언에듀의 후드스타2도 좋게 들었지만
저한테는 언더커버엔젤이 훨씬 더 좋네요
01년생이면 이제 20살일텐데
이런 앨범을 뽑다니...
놀랍네요 진짜
그리고 편견에 사로갇힌 저한테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습니다.
편견을 이겨내고 들어보면 의외로 좋은것들이 많습니다 ㄹㅇ...
편견을 이겨내고 들어보면 의외로 좋은것들이 많습니다 ㄹㅇ...
정말 편견이라는 게 많은 것들을 못 누리게 하더라구요
저와 제 주변만 봐도...
저에겐 올해 선인장화가 AOTY고 그 바로 다음 앨범이 언더커버 엔젤
진짜 미친 앨범인데 피지컬이 안나와서 너무 아쉽습니다. 지난주에 간만에 돌려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요즘에 더 자주 듣는 중입니다 ㅎㅎ
암 세븐 인더 모닝~
아 헤븐 고투 슬립 옛
개지리죠
갠적으로 올해의 앨범줘도 될 정도로 좋게 들음..
파랑은 올해의 트랙이나 mv 중에 하나 받았으면..
작년 킁만큼 충격임 (귀가 간질간질한 느낌도 비슷함)
초반부에서 확 잡아끔
저는 올해 나온 앨범중에 제일 좋게 들었어요 ㅋㅋ
아직까지도 풀로 돌리는 앨범입니다 너무 좋아요
진짜 사운드 하나만 놓고 보면 올해 앨범 중에 제일 좋았어요:)
도입부가 진짜 사기..
이걸 이제 들었다니..
마지막 did it like i did remix 까지 거를 게 없는 앨범
진짜 미친 앨범이죠 ㄷㄷ
저도 올해 나온 앨범중에 두번째로 제일 많이들음
피지컬 앨범 나오면 무조건 구매할 정도로 소장하고픈 앨범
올해 통으로 가장 많이 돌린 앨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