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홈레코딩한지 5년째 되가는 사람입니다.
mxl990 , At2020 을 거의 5년간 쓰면서 이번에 장비 한번 제대로 업그레이드 해봐야겠다고 생각을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예산이 뭐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ㅠ_ㅠ..
제가 고민끝에 하고싶은 조합이
1. 노이만 102(교체) + ID22(현재 가지고 있는 오인페)
2. 다른 마이크 (대략 7~80만원 선) + RME Babyface Pro FS (둘다 교체)
이렇게 둘중에 한가지 선택해서 가보고싶어서 그런데요.
Q1. 1번 조합으로 가도 괜찮을까요 ? 노이만은 마이크 프리앰프를 많이 탄다고 얼핏들은것같은데
솔직히 ID22가 노이만을 받쳐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ID22가 그래도 마이크 내장앰프 ? 가 굉장히
뛰어나다고 들었던것 같습니다.
Q2. RME Babyface Pro FS의 성능은 어떤가요 ? 이거 말고 다른거 오인페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
Q3. 두 조합 중에 어느게 더 좋은 성능이 나올까요 ?
제가 알고있었던 점과 다른 점같은경우는 태클 정말 환영입니다.
배워가고 싶습니다 !
LE에는 고수분들이 많이 계실것같아서 이런 질문 한번 올려봅니다.
만약에 게시판에 맞지않은 글이라거나, 그렇게한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이만 102는 프리를 별로 안타는 걸로 알고 있어요. 윤비님이 102에 스칼렛 2i2 물려서 작업하고 앨범까지 내신걸로 알고 있구요.
오디언트 제품들이 프리가 뛰어난건 맞습니다. 프리가 좋아서 id14만 가지고도 정식음원 발매 하신분들 좀 봤습니다.
베이비페이스는 사용해보진 않았는데 많이들 쓰시는 걸로 알고 있네요. 마이크는 방음이 되어 있다는 가정 하에 102도 괜찮구요. 방음이 안되어 있으면 60만원대에서 sm7b도 괜찮습니다.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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