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그닥 그런게 없었는데
요즘은 웹드라마라 종편에서도 드라마를 많이 하니까
OST를 부르는 가수가 되게 다양해졌잖아요.
이젠 힙합도 많이 알려져서 쇼미더머니나 고등래퍼 참여했던 랩퍼도
OST 를 할수있는데
그냥 보컬도 그렇고 사실 생소한 이름의 가수가 많아요
아니면 그렇게 인지도가 막 높지도 않은 그런 가수
그런 가수들은 어떤 과정으로 OST를 하는 걸까요
백지영, 린 처럼 이미 보증수표들이야
인맥도 많고 그래서 연이 닿아 부를수 있다고 보는데
그 외 가수들은 궁금해지네요




제작사와 커넥션 있는 소속사와 연결고리 아닐까여
소속사에서 연결하지 않을까요
요즘은 모르겠는데 90년대 2000년대에는 영화 드라마 OST의 메인타이틀곡은 유명한 가수가 담당하고 그외 곡들은 무명이나 신인 혹은 몸값이 안높은 사람들 위주로 채웠죠
그리고 마지막승부 걸어서 저하늘까지 이런 드라마들은 무명 신인들의 등용문이였구요
그런 시스템이 아직도 남은게 아닐까 싶네요
드라마 때문에 한국에선 생소하거나 크게 히트 못쳣도 겨울연가 부른가수처럼 외국에선 유명하고 엄청 성공한 사람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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