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빌보드에서 괜찮은 곡 가끔씩 듣다가(원래 장르 구분을 딱히 안하고 듣는 편이었습니다) 어느 날 디스하는 가사의 랩을 듣고 피가 끓는(?) 느낌 때문에 하루종일 좀 신이 나 있었습니다..ㅋㅋㅋ 그게 우원재 산타였죠..ㅋㅋㅋ 저는 힙합이 좀 거친 가사가 많고, 그러다보니 그런 개방성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안 그런 분도 있더라고요.
말이 좀 길어졌는데 그래서 결론은 엘이 분들은 어쩌다 힙합을 듣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ㅎㅎ




원래 음악 취향이 너무 마이너해서 '이제 좀 유행하는걸 들어보자!' 하고 힙합을 듣기 시작했는데
쇼미7이랑 인디고 뮤직부터 쭉 듣다보니 1.5년만에 여기네요
유행을 쫓으려고 듣기 시작했다가 정신차려보니 또 마이너로 내려와버림
The Chronic~
유딩때 슈프림팀을 듣다가 (그때는 가수고 장르고 뭔지 1도 몰랐지만 신나는 음악은 다 좋아했어요) 초등학교 입학하고 한 4-5년간 음악에 아무 관심이 없었는데 친구가 빅뱅 노래 들려주고 좋아서 다른 yg 가수들도 찾아 듣다가 에픽하이 신발장 듣고 힙합에 입문했습니다
헉;; 유딩때요? 뼈까지 힙합이셨군요ㅋㅋㅋ
국내는 에픽하이
국외는 Jay-Z
배치기요~
친구가 파급효과 들려줬습니다..
에픽으로 힙합 입문했죠. still life 듣다가 피처링 래퍼들 음악 들어보면서 제대로 파기 시작한듯
에픽하이 듣는데 라임이 너무 신기해서요 ㅋㅋㅋ
국힙 입문은 역시 붓다베이비,,
쇼미8이요
무도 토토가에서 지누션 무대보고 10년전 ayo 뮤비를 매일 봤었다는...
ayo 지누션 여긴 아냐 무한도전 토토가
한물간 스타일 뽐내다간 바로 골로가
당시 쇼미보고 충격을 먹었다는
에픽하이랑 다듀 자니
Fly 에서 Remapping the Human Soul
에픽하이 Fly
어린시절 처음으로 사촌형이 다듀 - 이력서, 리쌍 - 광대, 에픽하이 - 파도 들려줬고 랩퍼들 많이 나오는 화가라는 곡도 들려줬는데 그후로 리쌍에 꽂혔네요.
에픽하이 다듀 랍티미스트
디피알라이브 Martini Blue 멜론 CM송으로 나온거보고 듣기 시작한거 같네요 ㅋㅋㄱㅋㄱㅋ
엠씨스나이퍼-better than yesterday를 우연히 듣고 확 빠졌슴다..
9살 때인가 휴게소에 잠시 쉬어갈 때
작은누나 아이리버 mp3 플ㄹㅔ이어 속에 있던
‘Mc스나이퍼 - 뉴욕스타일’ 이게 첫 기억이네요
그 이후로 스나이퍼사운드에 푹 빠졌었던 ㅎ:)
프라이머리 앤 더 메신저스....
저는 원래 음악을 거의 안 듣는 사람이엇는데(심지어 차트에 올라가잇는 노래가 뭔지도 몰랏음), 우연히 방송 보다가 Kpop나 발라드랑은 다르게 자신이 가사를 쓰고, 자신만의 음악을 한다는 점이 끌려서 힙합에 입문하게 된 것 같아요.
CB Mass 동네 한 바퀴 듣고..
2015년 초6 때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당시 나온지 얼마안된 1 life 2 live를 들었던 기억이..
쇼미 차트노래ㅋㅋ
음악 자체에 관심이 없었는데 소녀시대 투애니원도 모를 정도로..
중학교 입학해서 친구가 교실 티비로 틀어준 한요한 기타맨 무사시 듣고
이런 신나는 것이 있다니 하고 서서히 좋아했던 것 같아요
친구가 우원재 시차들려주고나서부터 점점 다른노래들도 찾아간거같아요
자이언티 red light
xxx 승무원
빈지노 break를 듣고 빠졌습니다.
쇼미
랩바다하리
드렁큰 타이거.. 아 국힙은 이거고 외힙 포함 우탱클랜이요.
바비의 연결고리
힙합 찾아봐야겠다고 마음먹은건 언프리티 랩스타 2에서 더큐가 제공한 비트를 듣게 되면서였어요. 랩이 아닌 비트로 입문한 케이스입니다.
긱스 음악 듣다가 릴보이에 관심 생겨서 굿타임 믹테 우연히 듣게 됐고 본격적으로 힙합에 관심 생겻슴다
어렸을 때 형이 추천해준 데프콘, 드렁큰타이거, 리쌍
14년에 칸예 power로 힙합을 처음 접한 이후로 제이지, 키드 커디 들으면서 지금까지 왔네요. 국내는 기억이 잘 안납니다
오학년 때 우연히 click me 듣고 충격받아서 비슷한 장르 디깅하다 입문했습니다
창모 마에스트로
어릴 때 아버지가 산 폰에 다이나믹듀오 노래가 하나가 샘플로 들어있었어요. 그게 ring my bell이었는데, 그냥 아버지가 폰 사셨는데 들어있던 노래 1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었고, 나중에 중학교 들어가서 우연히 간 pc방 옆자리에 앉은 어떤 형(어쩌면 아저씨?)가 컴퓨터로 노래를 틀고 있어서 게임하면서 우연히 듣다가 몇년 만에 ring my bell을 다시 듣고 전율을 느꼈던것 같네요. 중1부터 힙합을 듣기 시작했어요. 주로 무브먼트 멤버들 위주로 들었는데, 그러다가 스나이퍼, 배치기, 아웃사이더 등등도 듣고, 소울컴퍼니까지도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김하온
고음이 안돼서 노래방에서 아이돌음악 랩담당하다가ㅋㅋㅋ 점점 랩이랑 힙합쪽으로 빠지게 된거같아요. 처음엔 원타임이나 지누션 같은 yg계열도 듣고 드렁큰타이거도 듣다가 언더그라운드 힙합은 소울컴퍼니 부틀렉이랑 더 뱅어즈 가 처음이었는데 여태 들어오던 음악이랑 너무 달라서 충격받았었어요. 몇개월동안 그것만 들었던거같음.
저는 방에서 놀고있고 거실에서 언니가 티비 보고 있었는데 들리는 노래가 너무 좋아서 나와서 보니 에픽하이 Fly. 그게 시작이었어요!
쾌지나 칭칭
알고리즘으로 딩고 몇 번 보고 얼마있다가 또 쇼미 알고리즘으로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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