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플로우를 이해하려 노력중인
학생입니다..ㅠ
이해를 해보려 최근
키드밀리님의 hard touch freestyle란
곡을 듣고 혼동이 와 엘이분들께 도움을 처합니다 ㅠ
이 곡의 구절중
"여기로 왔다고
7개월만에 됐다고"
"이렇게 flow조차도
못타는 병신들 난
이 verse를 마지막으로"
이렇게 한 멜로디로
벌스를 뱉으며
"왔다고,됐다고,마지막으로" 등
라임부분이 강조되던데
반대로 라임이 맞지않는
"여기로,7개월만에"
"못타는 병신들 난 이 벌스를"등
플로우 안에 있는 한 멜로디는
라임이 강조되지 않아도
그 구절을 같은 멜로디로 뱉어도 되는건가요?
최근 저스디스님 꽈뚜룹님
랩 강좌를 보고
라임이 맞지않는데
같은 리듬을 쓰면 안된다는
개인의견을 듣고
신경이 쓰여 질문드립니당..ㅠ
그쵸. 저스디스님의 말대로 하면 깔끔해지긴 한데 한번씩은 라임 맞추고 싶지 않을때가 있죠. 그럴수도 있고..우선 여기로랑 7개월만에는 멜로디가 같아도 플로우는 비슷하되 같을 순 없을것 같고, 추가로 ‘조차도’랑 ‘못타는’ 이랑 ‘병신들’이랑 ‘벌스를’은 라임이네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그럼 굳이 라임이 맞지않아도 그 플로우 멜로디를 타도 될까여 ㅠ
그래도 되지 않을까요??다만 너무 남용하면 안되고 한두번씩은 해도 되죠. 뭐 저스디스님도 라임 안맞아도 두음절씩 끊기도 하고 그러시니깐 쓰셔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ㅋ
정석은 아니지만 라임 떡칠하는 몇 마디 사이에 몇 번은 다른 발음 섞는 경우 꽤 있더라구요
라임의 빈도?를 보고 결정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라이밍으로 그루브 만드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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