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
옛날에는 일부 힙합팬들에게 본인 가사처럼 '연예인병에 걸린 썩은 래퍼' 비슷한 취급도 받았고 존나 못한다는 말도 많이 들었는데 500000 앨범 하나로 이미지가 완전 떡상
원래 좋아하는 래퍼라 까이는 게 좀 안타까웠는데, 올해의 앨범 후보로도 언급되는 거 보니 괜시리 기준이 좋네요.
머리로는 다른 더 고퀄의 앨범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 가슴이 느끼기에는 500000이 올해 탑3 앨범인 것 같네요.
레디
옛날에는 일부 힙합팬들에게 본인 가사처럼 '연예인병에 걸린 썩은 래퍼' 비슷한 취급도 받았고 존나 못한다는 말도 많이 들었는데 500000 앨범 하나로 이미지가 완전 떡상
원래 좋아하는 래퍼라 까이는 게 좀 안타까웠는데, 올해의 앨범 후보로도 언급되는 거 보니 괜시리 기준이 좋네요.
머리로는 다른 더 고퀄의 앨범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 가슴이 느끼기에는 500000이 올해 탑3 앨범인 것 같네요.
사실 나름 곡을 잘 뽑긴 했어요. 유니버스도 꽤 까리했고요.
하지만 오십만의 진솔함, 절박함은 올해 앨범 중 제일 탁월했던 것 같습니다.
진짜 존나 멋짐
그동안 너무 저평가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의 앨범 충반합니다
진짜 올해의 앨범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수는 음악으로써 본인을 증명한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올해의 앨범 나온것 중에 선인장화 디톡스랑 500000이 제일 좋았네요. +) 잘하면 올해의 앨범 수상할수 있을 것같아요 올해의 아티스트나
레디한테 ㅈㄴ 못한다 한 사람이 있나요?
레디 랩은 다들 인정했던거 같은데...
Break Bread쯤 부터 다들 폼 올랐다고...
레디 랩 못한다는거 안들어보고 까는거임.
유니버스 좋았고 500000은 더 좋네요.
http://hiphople.com/kboard/14938669
ㅜㅜ
작사가 직설적(1차원적)이라서 가사 별로라는건 이해가는데 (500000도 팔로가 작사 도와줌.)
랩 못한다는건 전혀 이해안가네요.
실력파인척하는 거품,쇼미가 하이커리어 이런 말들도 있었어요
스월비도 언더커버엔젤 내기전에 많이 까였는데 레디 스월비 같이 올해의 앨범에 거론되는것 보면 올해의 레이블을 하이라이트네요 10주년에 여러 명반까지 명실상부네요
전 앨범도 사운드는 좋았던 것 같은데
이번에 속 깊은 얘기 꺼내서 인기가 더 많은듯
숼비도 그렇고
올해 앨범 각
저도 올해 가장 좋았어요
레디는 이미지 소비때문에 저평가 당하던 래퍼라 생각함
많이 좋아하는 래퍼 스타일은 아닌데도 항상 작업물이나 정규 들으면 감탄했엇음
갠적으로 오십만과 선인장화 플레임??맞나 암튼 이3작품중에서 하나는 꼭 받아야된다 생각합니다. 디톡스를 후보로 끼워놓는 글을 보면 약간 의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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