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강간, 폭력을 꺼내는 술은 괜찮고 오로지 대마는 불법이니까 양아치?
몇백년의 역사에 대마 과다복용으로 죽은 사람도 없고, 사회악을 부르지도 않는, 암 유발보다 오히려 항암효과가 있는 대마는 불법이니까 안된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라? 미국에서 대마 불법일때 미국 트래퍼들 유튭이나 인스타에 댓글로 "you low life weed smoking piece of shit" 같은 댓글 다신 분?
아 미국은 태평양 건너 나라니까 우리한테 영향 ㄴ. 그래서 상관없다. 그렇죠, 직접적인 영향은 없겠죠. 알빠 아니긴 함.
그 논리 그대로 반대로 생각해보면 나플라가 떨을 피던 하드드러그를 하던 우리한테 피해가 옴? 탈세 + 유통하는 불법조직의 사회적 경제적 영향? 언제부터 그렇게 큰 틀을 보는 애국자셨나들 궁금함. 불법조직 걱정할 시간에 여의도에 계신 분들한테 한마디라도 더 하시길. 그게 더 중요하고 우리 삶에 더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니까요.
스눕독, 위즈칼리파, 에이셉 내한해서 떨피면 실망하고 인스타 찾아가서 악플달꺼임? 걔네도 미국에서 돈 잘버는 양아치 아님?
ㅈㄹㄴ 콘서트가서 튀는 침이라도 한번 맞아보겠다고 1열 설 준비할 사람들이 떨로 밑바닥이니 양아치니 지랄하는게 으이가 읍네요
'그렇게 미국이 좋으면 미국 가서 돈 벌던가 ㅋㅋ 미국에서 안되니까 한국에서 하는거 아님? 한국법을 따라야지' 하는 사람들은 정말 불법을 행해서 실망하고 욕하는 거라면 그런 가사를 쓸 때부터 욕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냥 맘에 안들었어서 욕하는건 아니고?
왜 지금까지 미국 음악이나 문화는 빨면서 헬조선 헬조선 하다가 이슈가 터지면 하나같이 물어뜯으려는지 전 이해가 안되네요.
여행 오는 유학생들의 남성 친구들 보면 하나도 빠짐없이 떨 존나 펴보고 싶어하던데 걔네도 다 가오만 챙기는 밑바닥 양아치임?
미국을 그렇게 좋아했기에, 깊이 파보면 헬조선 소리가 나오지만, 지금의 경제대국 대한민국이 있는거고
미국을 그렇게 좋아했기에 우리가 현대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된거잖아요.
애초에 미국에서 대마가 불법이 된 이유도 다들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빌스택스가 스니치라는 말이 있어서 좋아하진 않지만 그분이 하는 시도는 멋있다고 생각하고 차라리 술이 불법이였으면 이해함.
오왼이 선민의식 코스프레하는 ㅂㅅ이고 빨아주는 사람들도 ㅂㅅ 취급하는 글이 있길래, 이건 다른 얘기지만,
깨어있는 척이라도 하니까 변화의 시작이 보인거라고 생각합니다. 성 불평등에 깨어있는 척하던 꼴페미들이 모여서 법들이 생기고 국회의원들이 생각하는 척이라도 하잖아요. 깨어있는 척이라도 하니까 학생 인권이 생기고 언어폭력이라는 단어가 생기고 하잖아요.
쓰다보니 빡치네 그럼 켄드릭이나 제이콜도 깨시민 코스프레 하는 양아치냐?
메킷빠 아니고 오히려 유튭에서 아이돌씥 빗치씥 하길래 노래만 듣는 리스넌데 유튭 댓글창 보다가 답답하고 해서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해봤습니다.
딱 중2병 걸린 글이넼ㅋㅋ 한 3-4년 뒤에 자기가 쓴 글 보고 이불킥 할 날이 올거임ㅋㅋ
나쁜게 없어도 일단 법이니 지켜야되눈거 아님?
잘못된 법에 대해서 개혁은 인정하지만 그건 언제나 법을 지키는 사람에 한해서라 생각합니다
범법자가 목소리를 내면 씨알도 안먹히고 그냥 웃길뿐입니다
예를 들어 대마 합법화 운동 좋죠. 전 응원합니다 본인들이 주장하는거니까
다만 법이나 지키고서 이야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뭔 얘긴지는 알겠는데 진정하십쇼
요즘에 다시 한국 유튭 댓글들을 보기 시작해서 필요이상으로 빡쳤습니다. 죄송.
흠,, 이곳이 곧열띤 논쟁이 열릴곳이군요
가사를 쓸때부터 뭐라하기가 어렵죠.. 문화작품 안에서 이게 진짠지 가짠지 모릅니다.
글쓰는 유명한 작가들도 에세이 내면 이게 허풍인지 아닌지 논란인 마당에 눈만뜨는 새롭게 나오는 곡들 가사를 하나하나 언제 물어뜯습니까...
그래도 이 정도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면 처음부터 곰방대 휘둘렀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아니죠..
가사에서 마약을 언급했다해도 그게 비유적으로 쓴건지 빙 둘러 표현한건지 알 방법이없어요
그런가요.. 언에듀처럼 뻔한 기믹이 아니여도 전 해외생활이 오랜지라 가사나 뮤비에서 어느 약이겠구나까지 딱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당연하게 다들 그런줄 알았네요.
나쁜게 없어도 일단 법이니 지켜야되눈거 아님?
ㅇㅇ 법은 지켜야죠. 법이 잘못됐다 메킷레인이 잘못한게 아니다 이런게 아니라
이때다 싶어서 득달같이 달려들어 ㅂㅅ이네 양아치네 욕 하는 사람들 얘기하는거에요
법도 인간이 만든거라 오류가 있고 모순이 있다면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법이니까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볼겁니다 그래서 간통죄도 위헌으로 폐지되었구요 목소리도 안내면 개혁은 어찌할까요?
또한 불법이여서 한 사람이여서 넌 빠져라 안한사람이 하면 너가 뭘 아냐 그럼 누가 목소리를 내야하나요 목소리는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개혁이 필요하고 개선을 향한 목소리도 내야하지만..
잼민이, 급식이들, 새내기들 떨 피고 길거리 널부러져 있는 상상하면.. 한국에선 25세 미만은 형벌이 말도 안되게 쎄야할 것 같아요
잘못된 법에 대해서 개혁은 인정하지만 그건 언제나 법을 지키는 사람에 한해서라 생각합니다
범법자가 목소리를 내면 씨알도 안먹히고 그냥 웃길뿐입니다
예를 들어 대마 합법화 운동 좋죠. 전 응원합니다 본인들이 주장하는거니까
다만 법이나 지키고서 이야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빌스택스가 선두로 나서서 합법화하기 힘든 이유죠
본인 떨피려고 하는거 아니냐, 정 떨이 좋으면 의료용으로만 합법화 해라 등등 소리가 나오겠죠
설득의 3요소로
자격
논리
감정
이 3가지가 있는데
자격미달이죠 말할 자격없음
당당하게 떨 피고 자수하든가 ㅋㅋ
그렇게 보면 한국은 레져용으론 합법화 절대 못함.
안펴본 사람이야 관심 없을꺼고, 펴본 사람이 자수하면 본인이 피고싶은거고, 외국인이면 왜 다른 나라에 관섭임? 떨쟁이 간디라도 나와야 되려나
그래서 합법화가 안되고있음 ㅋㅋ
사실 대마 펴본 사람이
왜 안되는지 가장 잘 알듯
전 왜 안/못하는지는 이해하는데.. 펴봐야 나이만 먹은 애새끼들이 정신 좀 차리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ㄹㅇ로 나이만 먹은
애새끼들 ㅈㄴ 많음 ㅋㅋㅋㅋㅋ
젋은 꼰대 ㅋㅋㅋ
유튭 댓글창에서 화났으면 거기서 푸세요,,,
거긴 힙합에 관심 없던 놈들이 와서 얘기가 안통할것 같더라구요. 여기를 봐도 제 글에 언급되는 사람들 많아서요
그럼 여기서는 좀 더 정제해서 예의 있게 쓸 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댓글은 그래도 차분하게 잘 달아 주시네요.
빡쳐서 쓰고 잠시 현타가 와서..ㅎㅎ 사랑합니다 리스너분들 ^^7
불법이기때문이기때문에 어느정도 비난은 감수해야한다고 봄. 그허나 이런 범죄를 저질렀다해서 마녀사냥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근데 우리나라 특징이 마녀사냥이라 비난여론은 절대 못피해갈듯해요. 완전 다른 내용이지만 얼마 전 박휘순씨의 결혼발표랑 이승준 김소니아님의 결혼 발표의 온도차만 봐도 얼마나 미개한 수준인지 알수있죠.
제가 하고싶던 말 3줄요약
적당한 비난 비판은 하되 심판하려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법상으로의 심판은 다른 높으신분들이 어련히 알아서 하실건데ㅋㅋㅋ 당연히 팬분들은 실망스럽고 허탈하겠죠. 저도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이였는데요. 표현방식을 이게 국힙의 단상이네 이런식으로 하지말고 굿즈나 앨범들을 불매권장을 하는것처럼 보이콧운동으로하면 더 좋지않을까 싶어요.
ㅇㅈ 평소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찾아와서
간섭하는 거 보면 정말 꼰대도 이런 꼰대가 없다 싶음
코카인이랑 대마 구분도 못하는새끼들이 범법행위쟤눼 이지랄 ㅋㅋ 무단횡단이라도 하면 소스라치게 놀랄듯 어머 너 범.법.행.위 하는거니 범죄자야?! 이러면서 ㅋㅋㅋ
하면안되는거맞음 근데 대부분은 그냥 맘에안드는 힙찔이 욕할거리생겨서 신난 위선자들뿐
ㄹㅇ 이해는 함. 쁘루르 거리는 중고딩들 꼴보기 싫으니까. 그래도 본인들은 청렴한 듯이 이슈만 터지면 달려오는 애들 답답함.
그리고 대마 욕할거면 정보라도 정확하게 가져오던가 했으면 해요. 대마를 메스나 에시드 정도로 생각하고 환각 환각 ㅇㅈㄹ
중고등학교다닐때 흡연하는게 왜 나쁜지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대마가 나쁜게 아니라 범법행위 자체가 나쁜거죠....
그리고 가사로 쓰는 거랑 실제로 행하는 걸 비교하는거 자체가 이상한겁니다
제목을 그렇게 지어서 그런가 포인트에서 좀 벗어나네요. 전 미국에서도 클린한 레코드를 유지하고 있고 한국에선 떨 음주운전 등등 할 생각도, 옹호 할 마음도 없습니다. 다만 떨이 절대악인것 마냥 힙찔이니 뭐니 하는 마녀사냥을 욕하려던 겁니다!
공감되네요 ㄹㅇ 잼민이 사고방식으로
진짜 절대악인거 마냥 말하는 거 보고있자니 짜증남 진짜
현역 래퍼 상당수가 이미 대마초 다 하는데 메이저 마이너 가리지 않고 꽤 있음 엘이 게시판 단골로 이름 오르내리는 분도 피고 지인들에게도 권하고 그러는 사람도 있음
메킷같은 애들은 인지도 없을때는 잡을 가치도 없지만 인지도 커지고 몸집 커지니 수사 들어간듯 유명해지면 적도 늘어나니 주위에서 소문냈거나 고자질한게 뻔함 ㅋㅋ
준법 정신과 도덕적인 삶은 고귀함
열등감과 남을 끌어내리려는 일은 저열함
근데 겉보기에는 두 가지 모두 어떤 도덕적 기준들을 지킬 것을 요구함
대체로 후자의 속성을 가진 사람들이 두 가지의 방식에서 보이는 저 알량한 공통점을 근거로, 전자의 좋은 점만 쏙 빼와서 스스로를 포장함. 남 조지고 싶은데 공격성을 드러내긴 싫으니까 준법이니 도덕성이니 같은 좋은 것들을 표면에 내세우는 거임. 사실 준법과 도덕적 삶이 표방하는 본질은 남을 끌어내리는 일 혹은 열등감과 완전히 거리가 있는데도.
살인, 강간, 폭력을 꺼내는 술 (?)
술은 인간의 본 모습을 꺼내니까요
글쎄요..;;ㅠ
주위에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시나봐요. 저도 꼽사리 껴도 될까요..? ㅎㅎ
음 주변에 술드시고 살인 강간 폭력을 휘두르는 분이 있으신가요?? 제 주변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찾기 힘든데요;;
대학가나 이태원만 가도..
그건 술으로 인해 그 사람 악한 본성이 깨어난거 아닐까요ㅠ 술탓만으로돌리긴 문제가있어보여요
ㅇㅇㅇ 모든 사람이 나쁜것도 술이 문제인것도 아니죠. 우리도, 아버지들도, 할아버님들도 술먹고 평화롭게 칠링할 수 있으니 문제를 일으킨 사람의 평소 생각이 문제인거라고 생각합니다..
꼰대 싫어하면서 누구보다 꼰대이신 분들 많잖아요 원래ㅋㅋ
딱 중2병 걸린 글이넼ㅋㅋ 한 3-4년 뒤에 자기가 쓴 글 보고 이불킥 할 날이 올거임ㅋㅋ
ㅋㅋㅋ 외국에서 3-4년만 그 문화에 섞여 살아보고 한국 인터넷 보면 제가 왜 이렇게 빡친지 이해할거임ㅋㅋ
*edit* 아니 굳이 외국에 안살아봐도 최근 5년정도의 이슈들에 달린 댓글만 봐도 이해할 수 있지않나요?
그놈의 피해 타령은.. 그렇게 치면 경제사범들도 주가 조작같은 대규모 스케일 아니면 피해 준거 없으니까 규탄하면 안되는거 아님? 술 먹고 폭행도 당사자들간에 합의하면 장땡인데 뭐 하러 공론화 해서 욕먹임
음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제가 말하고자 했던 부분은 직접적인 피해, 사람 대 사람의 피해입니다.
폭행범을 처벌없이 풀어주면 어? 개꿀ㅋㅋ 하고 다른 사람한테 폭행을 일삼을수 있지만
대마같이 진정효과가 있는 "약"이 우리 삶에 어떤 악영향을 주죠? 공포에 떨게 한다던가 필로폰처럼 큰 사고를 낸다던가 그런게 없잖아요. 그냥 뒷마당에서 친구들이 노가리 까려고 피던게 미국에서 여러 정치적인 이유로 불법이 되고 그게 넘어오면서 한국에 잘못 알려진건데 이렇게까지 엄청난 잘못을 저지른 것처럼, 본인 인생이나 사회적에 큰 마이너스를 가져왔다는 듯이, 밑바닥 인생으로 까내리려는 노력을 왜 하냔겁니다.
물론 불법을 행한건 잘못한거죠. 물론. 한국인이고 한국 사회와 법을 어느정도 아는 사람들이 그랬다는것도 명백한 잘못이죠.
근데 이렇게까지, 대마를 제외하고도, 매번 이슈 하나 터지면 몰려드는게 역겨워서 그럽니다.
좀 분노가 과하시다 보니 과한 논지도 군데군데 보이지만 하시고 싶은 말씀은 이해합니다. 일단 한국에서 활동을 하러 굳이 미국에서 들어온 사람들이니 한국 법은 따르는게 맞다고 봅니다. 미국에서 흡연하던 경험으로 한국에서 빌스택스같은 운동을 한다면 전 오히려 응원할겁니다.
그나저나 다같이 모여 대마초 피는 모습을 한번이라도 본 적 있는 사람은 대마초가 마약이란 얘기 안할텐데, 우리나라에선 마약으로 분류가 돼있으니 정말 해로운 코카인 헤로인같은 마약이랑 싸잡아서 같은취급 당하는게 아쉽긴 합니다. 근데 한국에서만 사신 분들은 당연히 그런 경험 없을테니 비난해서도 안됩니다. 한국에서 대마에 대한 무지는 너무나도 당연한거에요. 그러니 다른 마약사범들하고 똑같이 보여서 똑같이 욕하는 것도 당연한거죠. 그 인식을 바꾸려고 빌스택스나 여러 사람들이 전면에 나서고 있는거지만, 인식이 바뀌지 않았다고 해서 비난할 이유는 없습니다
ㅇㅇㅇ 제가 하려던, 하고 싶어하던 말들을 다 캐치해주셨어요.
조금만 더하자면 "본인들의 내로남불과 자신들이 이끌어내는 과한 민중재판은 생각하지 못하나? 정말로 '개돼지'인가?" 하는 답답함과 그 현상에 역겨움이 유명인이나 연예인들에게 예전부터 달리던 댓글에서 시작했기에 본문에는 작게 담겨 어필하진 못했지만요.
뭘 말하고 싶은신지는 알겠는데 좀 진정하고 쓰셨으면 더 좋았을것같네요
다음부턴 그렇게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동의함 . 물론 대마 합법화 되도 필건 아니지만 직접적인 피해가없는건 사실인데 멍석말이하고 달려드려는 문화가 참ㅋ
많이 흥분하셨지만 마음은 백번 공감합니다....
진짜 유튭 댓글이나 뉴스 댓글 보면 여태 살면서 낼 화를 다 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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