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뺑소니로 할아버지를 떠나 보낸 사람 입장에서

ㅇㄱㄹㅇ

다른 글에 댓글로도 썼지만, 백번 양보해서 피해자들에 대해 남일이라고까진 쳐도 언제 그게 자신과 자신 가족의 일이 될 줄 모른다는 생각을 대체 왜 못 하는지 모르겠음. 그간 피해자들은 뭐 전부 지인 음주운전 동승했다가 사고난 줄 아는 건가?

이런 식으로 사고친 놈들은 끝 없이 계속 얘기 나와서 아예 근절까진 안 돼도 이게 사회의 해악임을 모두가 인지하게끔은 만들어야죠. 작성자님 할아버님 같은 피해자가 최대한 안 나오도록.

맞는말이네요 뭐 음악으로 위로를 받았다느니 ㅜ 무슨 자숙 했다느니 에휴 음주운전이 얼마나 심각한건지 모르나봐요

ㄹㅇ 음악으로 보답안해도 되니까 안봤음 좋겠음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네요 할아버님께서 편히 쉬시길..

저도 다른의견은 다 백번양보해서 이해한다해도

음주운전이 살인미수가 아니다 라는 의견에는 절대 동의 못해요.

할아버님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아무리 좋아하는 아티스트라 할지라도 음주운전은 명백한 살인행위입니다. 누구한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요, 단지 음주운전 피해자만의 일이라고 하는 의견에는... 정말 동조하지도 못하겠고, 하고 싶지도 않네요

근데 음주운전 피해자의 유족입장에서 그렇게 느끼시듯이

그 아티스트의 팬입장에서는 또 다른것도 맞아요

이성적으로는 음주운전이 관대한 사회적 인식보다 훨씬 악질적인 범죄라는걸 인지하고 있더라도요

인간이 다 그렇죠 막말로 자기 가족이 음주운전 피해자가 되지않는한 아무리 떠들어봤자 일겁니다

뱃사공도 반성 더 해야할텐데 말이죠..

저런 미친놈 하나가 쓴 글에 부디 상처 받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많은 대다수 사람들은 저렇게 생각 안 할 겁니다

제가 쓴글보고 글 쓰신거 같은데요.. 님 같은 경험을 가진 사람이 봤다면 정말 죄송한 말씀이죠,, 근데 제가 하려고 하는 말이 음주운전을 감싸는 말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어릴 때 촌에서 자랐는데 저의 집안에 어르신들이나 동네 어르신들은 약주한잔 하시고 귀가 하실때 그냥 차 몰고 가셨어요 택시도 잘 없고(진짜 택시가 잘 없습니다 촌이에요) 대리 운전도 없을 때입니다.. 저는 그분들이 다 살인미수자라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아무튼 상처드렸다면 죄송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음주운전은 살인맞죠 지금이 50 60년대도 아니잖아요

아마 운전을 안해보신분들이 음주운전에 심각성을 잘 모르는듯 합니다 맨정신에 신호다지켜도 다른사람때문에 차사고 나는경우도 얼마나 많은데

사고중에 어쩔수없이 일어나는 사고나 순간 판단미스로 나는 사고가 있지만 음주운전은 그런류의 사고 와는 다른 악질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몇년전이지만 구정때 동네 시골 어르신들 산소에서 술 마시고 얼굴 빨게져서 친척이 대신 운전해서 데려다 준다고 해도 자기차 자기가 운전해서 일행 같이 가려고 하는거 고집 ㅈㄴ 부리고 하다가 친척이 대신 운전해주고 태워다 준적 있음 그일 생각하면 진짜 아직도 음주운전에 대해 인식이 퍼지지 않은거 같아요

기억하기도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지만 님의 경험담이

인식을 바꾸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면허도 없지만 저는 음주운전 절대 안하리라고 항상 다짐해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말씀대로 음주운전한 모든 사람들은 대중앞에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팬심이 이성을 이겨서는 안 되죠

음주운전이 살인미수 아니라고 생각하는건 진짜 제정신 아닌겁니다

할아버님이 편하게 계시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비슷한 입장으로써 노엘의 곡은 자신이 잘못을 인정하지않고 뉘우치지도 않는다면 들을생각이 없네요.

어쩌라는거임

그렇다고 남을 욕할 권리가 주어지는 것도 아닌데 ㅋㅋ

자기 감정이 상하면 남을 헐뜯어도 되는 대한민국 수준 잘 봤습니다.

아 세상에 병신많다

악질 수준 : 노엘의 음주운전 옹호 > 사탄 > bts의 표절 옹호

Vj 노엘 길 다 걸러야함

킬러조 순한 맛 아닌가 킬러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