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ngs:
코홀트가 나오기전엔 나나 씨잼같은 방식이 먹혔음 그냥 빡세게 나 랩 존나 잘해. 우리가 증명할게 이런 방식들
대표적인 래퍼가 개코형이었고...나였고 그랬음.
근데 재들 나오고부턴 맛탱이 간 눈과 목소리와 의상과 언어적인 간지보다는 느낌적인 간지가 통영되기 시작함
키스에이프는 특히 처음으로 미국간애고 처음으로 미국인들도 인정한 한국힙합 래퍼임. 당연 존나 리스펙
근데 키스에이프랑 오케이션 이후 홍대 주말가면 딱 재네들같이 맛탱이간듯이하면서 돌아다니는 애들 엄첨 많은 진짜 다 코홀트에 영향받은애들
너무많은 코홀트 새끼들은 낳았음 ㅋㅋ 진짜 홍대새벽가면 약먹은듯이 어~어~하면서 돌아다님ㅋㅋㅋ
물론 오케이션은 인정. 앤 진짜배기
처음 등장했을때 기억함. 마스크쓰고 머리휘황찬란한채로 ㅈ간지 났음
그냥 애들은 국힙에 새로운걸 보여줬음 오케이션과 그 친구들이전에 국힙에선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였음 그냥 진짜로
그거 잊지마에서도 무슨 술먹고 자다 깬사람처럼 랩함 근데 그걸 한국에서 제대로 간지나게 멋지게 처음 한애들이 코홀트였음
그래서 난 코홀트를 인정하고 그들의 음악이 멋있고 리스펙함.
솔직히 지금도 저 시대 코홀트의 영향력에서 벗어났다고 할수없음.
역사적으로 한국힙합역사에 풍미하는 4개의 조각이 있다면 아직까진 한국힙합 그중 한조각은 이들이 가져야한다고 생각함.
저들 코홀트의 양아치같지만 막나가는 그들의 감성이 말이지...(이러다 딴애기로 넘어감 ㅋㅋ)
영향력이나 음악퀄은 진짜 지리는듯.
약빠느라 최근에 음악을 존나게 안내서 그렇지.
그리고 최근 몇 년간 잼민이들 인스타 보면 5-7명씩 크루랍시고 나대는 짓도 어떻게 보면 코홀트의 영향이죠
코홀트조무사들이 너무 극혐이에용
더콰 팔로랑 3자대면 할때도 비프리 키스에잎 높게평가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미국에서의 성공이 너무 아쉽..
키쓰에잎은 진짜 16-17 시즌때 미친듯이 활동했으면 전설로 남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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