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앨범단위로는 곡을 잘 듣지 않는 편인데요..
듣다보면 전곡이 좋기는 어렵다보니 힘이 빠지기도 하고 한사람 음악만 듣다보면 좀 질리기도해서 앨범을 전곡단위로 즐겨듣진 않는거 같아요.
그래도 큰 가요제나 음악상 같은 거 후보에 올라간 앨범들은 돌려보긴하는데 개별 곡이 좋은 앨범은 많지만 아직까지는 정말 앨범단위로 완성도가 높다..! 하는 느낌을 받은 앨범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엘이 분들한테 앨범단위로 들을 만한 앨범을 추천받고자 합니다ㅎㅎ
다들 인생 앨범이 무엇이신지요? 한번씩 들어보고싶습니다!
이유는 상관없습니다ㅎㅎ 통일성 있는 주제때문이어도 좋고 사운드가 일관되어서도 좋고..




PENTOXIC
국힙: 뱃사공 - 탕아
외힙: Saba - Care For Me
기타: Frank Ocean - Endless
국힙 : Tablo [열꽃]
외힙 : Kanye West [YEEZUS]
기타 : 김윤아 [타인의 고통]
국내 앨범 두 장은 내가 아플 때 같이 아파해주는 앨범들
칸예 앨범은 걍 칸예가 칸친놈 모드로 만들어서 좋아합니다ㅋㅋㅋ
열꽃이랑 타인의 고통 ㅇㅈ
glow forever 더콰이엇 너무 좋습니당
2222 저는 국힙 입문 앨범이라서 ㅎ
국힙은 돈벌시간 2 힙합을 처음 접할 때 들어서 의미가 큽니다
외힙은 플보카 - 플보카
JM 파급효과
음 국힙은 다크룸? 처음으로 앨범 전곡 다 돌린 앨범이네요 힘들 때마다 아직도 많은 위로 받습니다
힙합 아닌 앨범으로는 혼네 럽미럽미낫 아주 좋아합니다 그리고 케시 전 앨범이 제 인생앨범이네요
처음 앨범 통으로 들은 앨범: 피노다인 1집
앨범단위로 들을 만한 앨범: 클라우댄서-하루
꽤 된 앨범인데 짧고 앨범 스토리가 재밌음. 한번쯤 들을 만함
인생앨범: 켄드릭 라마 good kid maad city
앾앾앾앾!! 굿킷맫시티
24:26, 열꽃
그냥 다 통틀어서는 타블로 열꽃
가요로만 따지면 볼사 Red diary page.1
말하라니까 딱 생각나는게 없네... 노래 더들어야겠어요 ㅠ
flaw flaw 인듯
luckynumbers
힙합: 에픽하이 신발장
가요: 아이유 챗셔
심야대현 Moonshine
앨범은 아니지만 믹스테입인 병풍이 첨으로 끝까지 들은 앨범단위? 인거 같아요
국힙 : korean dream
외힙 : MBDTF
기타 : blond
다크룸, 탕아, Lifes like 이렇게 3개 앨범이 저한테 큰 위로가 되네요ㅎㅎ
WMWTSO, WDSW, 열꽃, 메이즈가든, 다크룸
저스트뮤직 - [우리효과]
쇼미더머니랑 멜론차트 탑100이 음악의 전부였는데 사촌형이 젖뮤팬이라 이 앨범에서 유일하게 19금 안 걸린 '필요이상' 들려줌 그이후로 충격먹고 빈지노, 키드밀리 등 듣기 시작함, 퀄은 당연히 파급효과가 씹압살인데 그냥 턴업용으로 예전에 많이 들음
추천곡 : 필요이상
근데 우리효과는 누구 한명 벌스가 좋으면 누구 한명은 너무 구려서 추천곡이 딱히 없음
불리다바스타드 - [Bipolar In Ma Neck]
빡센랩도 있지만 잔잔한 곡도 있어서 힘들때 저절로 손 가는 앨범. 확실히 백마디 위로보다 잘쓴 랩가사 16마디가 더 좋다는 걸 이 앨범 듣고 체감했다.
영혼없이 위로 받는거보다 직접 힘들어본 사람이 겪은거 말해주는게 더 와닿는다.
불리 존나 잘한다.
추천곡 : cliche outro,
확실히 진지한 랩이든 우울한 랩이든 그 극단적인 감정을 곡 안에 넣는걸 존나 잘함 그래서 그 감정이 다 느껴지고..
피쳐링 찢기 전문가니까 피쳐링도 많이 들어보셈
우울한 노래 피쳐링은 오션프롬더블루 곡 아니면 <잠깐 쉬었다 갈까>
빡센거는 그레이브 프리스타일 아니면 제이문이랑 낸 합작 앨범도 ㅈㄴ 좋음
저스디스 - [2 MANY HOMES 4 1 KID]
왜 앨범을 통째로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야되는지 그 재미를 알게된 앨범. SKIT은 뭐고 Interlude 등등 그 장치를 알게되고, 한국에 몇 없는 유기성 제대로 신경 쓴 앨범. 이거 들은 이후로 유기성충 됨
추천곡 : sell the soul
Welcome to my home remix도 좋음
창모 - [돈 벌 시간 2]
힙린이 시절 꽤 들은 앨범. 마이크스웨거 2의 창모 벌스랑 이 앨범은 본인회사 앰비션, '야망'이라는 단어랑 제일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가 아닐까 생각듬
추천곡: 짧아서 다들어보는걸 추천하는데
D.O.N인가? 이곡이 지금이랑 다르게 야마 있는느낌임
씨잼 - [킁]
그냥 제일 많이 들은 앨범 인생에서.
좆되는 앨범이다
그러니까 어디 내놔
추천곡 : 만약 처음듣는 분이라면 괜히 야금야금 듣지말고 그 처음 듣는 느낌을 잘 간직하셈. 미국이나 캐나다 안 가고 한국에서 공공장소에서도 할수있는 마약이니까 걍 1번트랙 부터 끝까지 듣고,
난 처음 앨범 돌릴때 돈자랑 트랩 별로 안 좋아해서 아 씨잼 걍 똑같아졌네 ㅡㅡ 이러면서 대충 들었음 그때의 나 존나 때리고싶음
켄드릭 라마 GKMC
검정치마 Thirsty Team Baby
국힙 koki7
외힙 blonde
양화요
재지팩트 1집이 참 좋네요
국힙 : 빈지노 12
외힙 : 타일러 FLOWER BOY
힙합은 킁이랑 LL
전체에서는 장얼 2집이랑 검정치마 1,3집
무드부터 너무 좋아요
누명
칸예 late registration
뱃사공 탕아
악틱 몽키즈 1집
국힙 에넥 누명
외힙 일매릭
처음으로 앨범단위로 돌린 에넥도트요
국내에선
더콰이엇 - Stormy Friday
정원영 - 가버린 날들
윤상 - Cliche
넥스트 - The Return of N.EX.T Part 1: The Being
화지 eat
지금도 꾸준히 계속 돌리는 앨범
정연준 / Jung Yeon Jun (1993)
음반으로 소장할 수 있는 큰 기쁨을 누리고 있네요ㅎ
millic - vida
tyler the creator - flower boy
국내 - 파급효과
국외 - The Marshall Mathers LP
국내 기타 - 아이유 - palette
국외 기타 - SZA - CTRL
업그레이드2
Mac Miller - Circles
무비스타
저를 힙합에 빠지게 한 앨범이기도 하고
처음으로 통째로 돌려보며 들은 앨범이기도 하고
음원 구매도 처음 해보고
머 암튼 비와이 좋아요
국내: 던말릭 - 선인장화, 잔나비 - 전설
국외: madvillain - madvillainy, Kanye west -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 King Crimson -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국힙 : 씨잼 - 킁, 이센스 - The Anecdote
외힙 : Kanye West - MBDTF
기타 : 쏜애플 - 계몽, 검정치마 - THIRSTY
다 처음 들었을때 어떤 충격을 받았었어요
킁 병풍 cowys pt.1
비프리 코리안드림, 희망
재지팩트 life’s like
life's like
blode
처음 들어본 앨범, 인생 앨범 모두 에넥
가요 듣고 울상은 돼 봤어도 운적은 없었는데 에넥은 밤에 집가면서 혼자 듣다가 울었어요
team baby
channel orange
무너지기
waves like
illmatic
힙합 외 : M C THE MAX 3집 Solitude Love
힙합 : The Anecdote
알앤비 힙합 : Flaw, Flaw
헉 이렇게나 많이 댓글 달아주시다니....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힙합엘이 인심에 한바탕 울고갑니다ㅜㅜ
saay - claassic 추천드림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