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의 세대교체가 일어날까요?

개인적으로는 데자부가 다음 세대의 한자리를 차지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일리네어만 사라졌지 다른 레이블들은 건재한데요?

근데 하이라이트는 이미 한번 싹 물갈이 됬네요

웨이비.. 데자부.. 하이어..

전 쏘쓰카르텔에게 국힙의미래를겁니다

데자부가 크게 한 자리 먹을 것 같고 어쩌면 영앤리치도?

글쎄요 다들 건재해 보이는데

슬슬 새로운 회사들이 생길듯

아옴그..

아메바랑 그랜드라인은 이제 점점 다음세대에게 자리 비켜주는듯...

지금 보시고 계신게 교체가 일어난겁니다.

일리네어가 물러나고 엠비션에 신인들 대거 합류, 그 중심에 창모

하이라이트레코즈는 사실상 OG 2명, 팔로와 헉피 말고 거의 새 피수혈 (저드, 스월비, 오웰무드, 수비 등)

우리가 기억하는 하이라이프 때 아티스트 컬러와 방향이 아에 달라짐

저스트뮤직은 사실상 작년까지는 이거저거 다해서 올라가는 추세였지만 위더플럭은 왜있는지 모르겠고

인디고도 몇번의 뉴스와 재키의 탈퇴로 제자리걸음중..

하지만 아옴그가 현재 씬에서 가장 세대교체가 빨리 이루어지는 상황

최초 설립시 박재범, 그레이, 로꼬, 차차말론, 어글리덕의 작은 팀플레이가 이젠 하이어뮤직까지 더하면 팀 나눠서 축구할수있을 정도의 인원수와 다양한 컬러가 들어감.

저는 하이어뮤직이랑 산하레이블들이 상승세를 보일거 같아요.

그리고 잘하는 신예들이 충분히 많기에 그들이 뜻을 함께해서 무리지으면 멋있는 곳은 충분히 생길거 같아요.

DPR도 되게 멋지고요

하프타임!

산하 레이블 말고 새로운 레이블들이 좀 생겼으면

아 그리고 이건 다른얘긴데 래퍼가 사장인거 말고 경영자or기획자가 사장인 레이블이 생기면 재밌을거같음 (like bana)

아옴그는 진짜 오래갈듯요

신생 레이블 중에는 데자부, 하프타임, 웨이비 등등이 넥스트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