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장르의 탄생이후 현재까지 큰 변화가 없는 장르인거 같아요
나쁘게 말하면 발전이나 새로운게 없다는건데
근데 요즘 트로트가 엄청 대세고 어르신부터 어린아이들까지 남녀노소 다좋아하잖아요?
막상 그런걸보면 꼭 음악적으로 새로운거나 다른걸 꼭 할 필요가 있냐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트로트에 한정되서 통하는말이지만
거의 비슷한 톤이나 발성 비슷한 간주 멜로디로도
몇십년 넘게 사람들이 열광하는게 신기하네요ㅋㅋ
뭔가 장르의 탄생이후 현재까지 큰 변화가 없는 장르인거 같아요
나쁘게 말하면 발전이나 새로운게 없다는건데
근데 요즘 트로트가 엄청 대세고 어르신부터 어린아이들까지 남녀노소 다좋아하잖아요?
막상 그런걸보면 꼭 음악적으로 새로운거나 다른걸 꼭 할 필요가 있냐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트로트에 한정되서 통하는말이지만
거의 비슷한 톤이나 발성 비슷한 간주 멜로디로도
몇십년 넘게 사람들이 열광하는게 신기하네요ㅋㅋ
저도...트로트 좋아하는 사람은 어르신분들 밖에 못봤는데 관련 프로그램이 너무 많이 생기는 느낌. 뭔가 억지로 유행따라가는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국밥도 똑같은 맛인데
수십년째 그대로 인기있잖아요
저는 한국의 소울 음악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까지 저평가 받아야할 장르인지는 모르겠음 사실 우리나의 케이팝이나 힙합 등 창법이나 멜로디 보면 트로트의 뽕끼가 없는걸 찾기가 힘든 정도인데....
트로트를 싫어하진 않는데 요즘 너무 뇌절하는 거 같아요
이건 트로트가 문제라기보단 TV조선이 노를 너무 심하게 젓는 거라...
아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저도...트로트 좋아하는 사람은 어르신분들 밖에 못봤는데 관련 프로그램이 너무 많이 생기는 느낌. 뭔가 억지로 유행따라가는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요즘 초등학생들부터 어린아이까지 인기 엄청나요
그런가요
전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걸 주변에서 본적이 없어서..
제가 지금하는일이 애들 엄청 많이보는 일인데 인기 장난아닙니다
애들 유산슬 노래 엄청 따라하더라고요. 주변에 없어서 그렇지 꽤 인기 있더라고요. 전 연령 걸쳐서 좋아할 사람은 좋아하던데요
그렇군요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인기가 많나보네요
트로트에 대해 입 다물고 있는 이유가 반대로 트로트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힙합이 겉멋 부리고 그냥 숨 안 쉬고 말하기 같은 장르로 여겨질 수 있어서 이건 관점 차이라고 봅니다.
단순히 힙합이 그정도로 여겨지는 사람은 장르적 이해도가 없는 사람아닐까요
저희는 트로트를 잘 모르잖아요. 힙합은 비트니 가사니 플로우니 깊이 파헤치는 반면에... 잘 모르는데 별로라고 생각하는 건 취향 차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트로트 좋아하는 사람들도 힙합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니 그렇게 생각하겠죠. 취향이 아닌데 관심을 갖고 들으면서 이해하려고 하지 않을 테니
전 그냥 개인적으로 너무 안맞습니다...그래도 뭐 존중
저랑은 달라서 듣는것 자체가 많이 힘듭니다.
그리고 다른 장르와는 달리 현대인이 느끼는 감정선과 괴리가 가장 크다고 느껴서 하잎은 오래 못갈거라 생각합니다.
뭐 찾아듣는건 아닌데 나름 괜찮은 곡들 한 두 곡은 있습니다
곡도 다 그곡이 그곡같고 잘 모르겠다 고 생각했는데
요즘힙합도 그곡이 그곡 같긴하죠ㅋㅋㅋㅋ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전 대부분의 트로트곡 가사들이 다 비슷한 느낌이라 찾아듣진 않습니다
장윤정, 박현빈 노래 일부는 좋아해요 ㅋㅋ
음악 수준이 평균적으로 높은 장르는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옛날 트로트 음악이 더 좋을 정도로 발전이 아예 없는 수준 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나마 세미 트로트 장르는 edm 같은 음악과 결합해서 촌스럽지만 웃기는 곡이라도 있긴 한데 트로트 자체가 고평가를 받기에는 악기 구성도 그렇고 곡의 악기 질감 자체가 수십년 전에 쓰던 거를 고민 없이 툭툭 쓰는게 좀 ..
음악성에 관해서는 어떤 장르보다도 제일 아래 속했다고 봐요 그래서 지금의 트로트에 열광하는 한국의 모습이 그러면 안된다는걸 아는데도 존중 하고 싶어도 그냥 좀 기분이 좋진 않네요
사람들이 점점 음악보단 재미 위주인것 같아서 음악 수준은 대부분 장르가 엄청나게 수준이 높아졌는데 듣는 사람들은 그냥 더 재밌는 배경의 드라마를 가진 노래들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이걸 꼭 나쁘게만 볼수없는게
꼭 음악이 수준높거나 새로운것이 첨가되어야만 하는가? 에 대한 의문이 드네요
그냥 음악이 들어서 좋고 행복하면 그만아닐까요?
장르적인 음악적 발전은 거의없다는건 저도 심히 동의하는데 그게 꼭 안좋다고 보기엔 트로트로 행복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보니 그걸 꼭 부정적으로만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저는 조금 부정적으로 보이기는 하는것 같아요 지금의 트로트가 유행 한다는게 사람들이 정말 음악의 큰 관심 없이 가볍게 듣는 사람들이 더 많구나 라는거를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인것 같아서 개인의 자유이고 그것을 뭐라할 자격은 없어서 할말이 없지만 좋은 음악들이 쏟아져 나오고 대단한 수준의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 들이 좋은 작업물을 쏟아내도 예능이나 유튜브 한번 나온것 보다도 못한 취급을 받고 돈을 벌지 못하는 현재 상황이 좋지만은 않은것 같긴 해여
트로트가 발전 없는게 전통 트로트만 중시하는 성향이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최근에는 그나마 아모르파티 등으로 세미트롯도 인정하는 분위기지만 예전에 엠넷에서 트로트엑스할때 이박사 나와서 몽키매직할때 심사위원들 반응만 봐도 알 수 있긴 하죠. 이박사의 커리어면 충분히 원로 대접을 하고도 남을 가수인데 무시당하고 있었을 정도니까요... 그런 식이니 발전이 없을 수 밖에 없죠 뭐...
개인적으로 어머나, 샤방샤방은 참 좋았는데 그 이후로 좋아해본 적이 없는 장르네요. 근데 트로트 좋아하는 분들 입장에선 쇼미더머니 허구헌날 왜 하는지 이해 안 가실 거라...
개인적으로 개싫어함. 말나왔으니까 하는얘긴데 복면가왕이나 사랑의콜센터 등등 가요프로그램에 나오는 노래들보면 백날 주구장창 들었던 히트곡들만 부르는데 그런것도 개극혐. 아니 안질리나?
복면가왕 같은 경우는 제작진들이 선곡에 어느정도 개입하는 편이라 그래요 ㅋㅋㅋㅋ 안유명하면 대부분 빠꾸먹임....
음악적으로는 중독성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찐 찐 찐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후렴이 찰지더라구요. 제 취향은 아니라서 즐겨 듣진 않아요
최근에 분 트로트 붐은 너무 열 받습니다. 온갖 예능에 트로트 가수가 순회하듯이 출연하는데(심지어 2주분!!) 신선함도 없고 재미도 없고 너무 킹 받아요
왠만한 음악 장르는 다 들으려하는데 트로트는 정서에 안맞아서 취향은 아닙니다.
그래도 노래 전혀 안들으시는 저희 부모님도 임영웅 좋아하고 트로트 찾아 듣는거 보면 확실히 세대별 취향차이가 꽤 큰거같습니다.
지겨워요
제 취향과 제일 거리가 멀죠.
절대 못듣습니다 ㅠㅠ. 취향은 존중할뿐.
남행열차 좋아합니다 비 내리는 호남선~
낫 마 스타일.
하회와 모아이가 진심 개척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걍 안들을뿐 다른 생각은 읍슴
힙합이나 알앤비 듣는 만큼은 아니지만 잘 듣고 있네요
대한민국 음악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장르죠
취향이 다를 뿐인데, 굳이 꼭 깎아내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사실 트로트를 썩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딱하나 듣는게 있긴 합니다.
https://youtu.be/d0QV9pexk-A
가끔 알앤비 질릴 때 들으면 새로운 박자여서 좋은데 요즘 하도 티비 프로그램이나 광고에 집어넣어대서 뇌절임. 이건 한창 힙합 고성장 시기였던 쇼미4~쇼미5 즈음도 마찬가지
변화와 발전이 없다고 굳이 거부감이 들지는 않네요 그래도 감동받고 즐거워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면 그 만큼의 가치가 있다는 거니까요
하지만 진화에 실패한 고인물들은 알아서 썩어 없어지기 마련이죠 그것 또한 팩트라고 생각합니다
트로트 프로그램 왤케 뽑냐고 욕하시는데...
사실 그 분야는 힙합에서 먼저 시작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쇼미는 그렇게 욕먹으면서 시즌 9까지 갔고
트로트 좋아하시는 분들 입장에선 우리가 트로트 프로그램 보는 것과 같운 시각으로 쇼미를 볼 수도 있죠
들리몀 개빡쳐요
노래 잘하면 좋고 못하면 싫습니다. 다른 것도 다 마찬가지.
개인적으로 요소 하나하나가 제 취향이 아니라서.. 그렇다고 음악적으로 뛰어나서 들어야 할 이유가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힙합 댄스 락 발라드도 좋지만 슬플 땐...
2020년에 막걸리 한 잔, 사랑의 재개발 2곡 힙합 노래보다 더 많이 들은 듯요ㅋㅋㅋㅋㅋ 개좋던데 막걸리한잔은 뭔가 슬플때 들으면 좋고 사랑의 재개발은 신날 때, 게임할 때 듣기 좋아서 자꾸 손이 가요.
싹 다~ 갈아엎어 주세요우~~
트로트.......하.......솔직히 아이돌 좋아하는 느낌으로 좋아하시는 중년분들이 많아서......진짜 보기 별롭ㄴ다
제 얘기는 아니지만 앨범 사는거랑 뭐 덕질하는거보고 다 무시하고 왜 그런거 사냐 이해가 안된다 그 음악이 왜좋냐 하시던 부모님들이.....본인들이 좋아하는 트로트가수(특히 그 뭐 미스터 트롯? ) 덕질하고 막 노래 좋다고 하는거 자체갸 진짜....어우.....
님이 비교하는 두 집단은 별로 일치하지 않아요 섀도우 복싱 그만
그리고 그나마 존재하는 덕질 그만하라는 훈수의 대상은 지극히 그들 혹은 주변의 자녀이기 때문에 이런 담론에는 더더욱 안맞음
30~40후엔 우리가 힙합 보면서 저러고 있을거 같음
좋아하진 않지만 우연히 들으면 엉덩이가 들썩이고 관광버스 댄스가 나오긴 합니다 ㅎㅎ
딱히 반감은 없지만 전연령대에허 인기 많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40대 이상에서는 인기 엄청난게 느껴지는데 학생은 잘 모르겠네요,, 제 친구들중에 트로트 좋아하는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유명한 곡 몇개는 들어도 막 깊게 파지는 않더라구요(힙합 관심 없는데 쇼미 고랩 몇곡은 아는 느낌?)
안들음 ㅅㄱ
태진아가 이박사 개무시하는거 보고 꼴보기 싫어서 안 들음
갠적으론 엔카랑 너무 비슷해서 오리지널틱한지도 모르겠고
요즘 예능만 틀면 나와서 거부감 드네요
장윤정 박현빈같은 스타들도 안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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