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팬이기때문에
무대와 객석에서 만나면 팬으로서 형 잘생겼어요 사랑해요 할 수는 있지만
밖에선 그사람의 사생활같은거 제일 존중해주고 싶어요
그만큼 빅 팬임
당연히 주위사람한테도 이야기 단 한번도 안꺼냄
하지만 임금님귀 당나귀귀~~
정말 너무 팬이기때문에
무대와 객석에서 만나면 팬으로서 형 잘생겼어요 사랑해요 할 수는 있지만
밖에선 그사람의 사생활같은거 제일 존중해주고 싶어요
그만큼 빅 팬임
당연히 주위사람한테도 이야기 단 한번도 안꺼냄
하지만 임금님귀 당나귀귀~~
ㄹㅇ 찐팬이시네요.. 리스펙
저는 저의 스키마가 벗겨질까봐 팬으로서의 거리를 유지하려는 쪽입니다. 뮤지션이 아닌 사람으로 알면 내가 가진 환상 같은 것이 벗겨져서 차후 작업물을 접할 때 예전같은 즐거움을 못 누릴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고자 거리를 유지하신다니 진짜 멋진 팬이시군요!
헉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너무 라이프스타일이 음악으로 나오는 타입이라...
따봉
근데 자주보다보면 ㄹㅇ무던해지긴함
근데 사실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팬심이 커서 더 이악무는것 뿐이지
저희 집에도 고양이가 사는데 이악물고 절 모른척 하더군요.팬심이겠죠?
팻두가 속으로 고마워 할거에요
엘레베이터에서 만나도 모른 척 하시느여?
친구도 한때 김종국씨랑 같은 아파트 살았어서
꽤 자주 목격했다던데 한결같이
슈퍼에서 계란 한판 사는것만 봤다함
첨엔 신기했는데 보다보니 그냥 헬스 아재 느낌이래여
계속 보면 무덤덤해질듯
이웃으로서 인사정도는 가능하지않나요?
ㄷㄷ 옆집에 칸예가 사신다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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