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래퍼들은 서울로 올라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일반 래퍼들이 랩 하려고 서울로 올라왔다 같은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왜 서울로 오는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는 말로만 래퍼하고 말로만 작업하는 사람중 하나로서
래퍼들이 서울로 오는 이유는 서울이란 대도시지역의 다양성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번에 AOMG의 그래이님께서 하신 비트메이크프로그램 광고에서도 그레이님이 이제 말로만 작업하지 말라고 한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제 입장 또는 언더그라운드 래퍼들이 서울로 올라오는 이유는 비싼 가격의 장비를 구할수없고 사용할수없어 서울의 다양성중 하나인 대여 작업실을 사용하기에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랩하려고 상경하는 랩퍼들이 있군요
처음 알았네요. 요즘은 홈레코딩 할 줄 알았어요
고등래퍼의 인터뷰도 혼자 자취를 하며 서울로 올라온 인터뷰들도 많고 래퍼들의 가사들에서도 적지 않게 보이더라고요
인맥도 만들고 그러던데요? 제 주변친구 중 자칭 래퍼들 보면 서울까지 올라가서 형님 형님 거리면서 인맥관리도 하고 도움도 받고, 아무도 몰라주는 음원도 내고 그러더라고요.
저는 장비만 있다면 집에 박혀서 뭐라도 해볼텐데 말이죠...
마이크랑 프로그램만 있음 되죠~.~
작업실 같은데서 장비 뿐만 아니라 다른 래퍼들하고 교류하려는 것도 있을 것 같네요. 장비가 너무 비싼 것도 있죠
친목 다지기 편해서 그런 것도 있지 않을까요 좋던 나쁘던 인맥이 이름 알리는데 도움이 되긴 하잖아요
작업실이 서울에 많아서? 저도 잘 모르겠네요
소규모 공연장이 거의 서울에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타 지역에도 있긴 하겠지만 서울 쪽이 비중이 크기도 하고
대다수의 래퍼가 서울에 있으니 인맥 쌓기도 좋고
그리고 부모님이랑 같이살면 작업하기 은근 힘들죠 작업을 새벽에 한다면 부모님 깨실까 봐 소리를 좀 줄여야 하고
부모님 잔소리 감당도 힘들어서 알바 하면서 랩 하는드ㅛ
다른 지역에서 서울로 온 말로만 랩퍼인데 현타 쌔게 오네요
알바 구하는것도 쉽지 않고 앞에 분들이 말씀 해주신 여러 이유에서 무작정 올라왔는데 교류 하는거 조차도 쉽지가 않네요 ㅜ
단순히 사람이 많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그리곡 수도이기도 하고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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