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힙합에 빠진 이유도 가사 인지라
이 트랙은 진짜 뻔한 돈자랑이 아닌 개지리는 라인으로 표현한 트랙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을까 했던 손목을 이제는 비싼 시계들이 보호해
이제 나를 섭외하고싶다면 십만원을 그냥 손에 쥐어줄게 가져가
캬 ㅅ쓰면서도 기저귀 갈아입었습니다;
제가 힙합에 빠진 이유도 가사 인지라
이 트랙은 진짜 뻔한 돈자랑이 아닌 개지리는 라인으로 표현한 트랙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을까 했던 손목을 이제는 비싼 시계들이 보호해
이제 나를 섭외하고싶다면 십만원을 그냥 손에 쥐어줄게 가져가
캬 ㅅ쓰면서도 기저귀 갈아입었습니다;
.
아 또 갈아입어야겠네요;;
새로운 둥질 찾아 떠난다고 했을 때이예
칸예는 최고죠
??? : I Am A God
헿
하더 베러 패스터 스트롱거~
안주 없이 마셔댄 현실 덕에 매일 같이 무대에서 토해
이 가사도 지림
두명 가사 좋았는데 리드머에서는 과거의 가난을 늘어놓을 뿐이라고 까길래 잘못들었나 싶었네요
저도 봤을 때 어이가 없었던...
송민호 벌스만 혹평이었죠
몰랏는데 진짜 병신 같은 소리네요
???? 그건 또 첨 알았네요
리드머는 볼수록..
근데 여기서도 송민호 벌스 까는 사람도 많았음
"그을까 했던 손목을 이제는 비싼 시계들이 보호해"
이건 진짜 정신 나간 라인. 송민호 인생 가사 중에 하나입니다
캬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좋네요 머글스멘션 처음 들었을 때부터 좋던 가사였는데
“아직도 난 몰라 어머니가 무릎을 꿇었을지도”
둘다 라인 하나하나 다 미쳤음 진짜 ㅋㅋ
훅도 진짜 돌았음 첨엔 이게 뭔가 싶다가 들을수록 좋음
비슷한 경험이 없는데도 노래를 들으면 꼭 내가 겪은 마냥 가슴이 저릿해져요. 호소력이 참 짙은 곡입니다.
들으러 감니다
라면에 소주먹으며 버텼다는 그 가사 있는곡인가 간만에 들어봐야겠다
덕분에 오랜만에 듣고 소름돋았습니당 감사함당
이제 나를 섭외하고싶다면 십만원을 그냥 손에 쥐어줄게 가져가
이거 무슨 뜻인가요,,ㅠ 국어가 딸려서
로꼬가 무명일 때 10만원의 페이로 공연섭외 들어온걸 회사측에서 거절하니, 공연 관계자가
'(10만원을 거절할 정도로)로꼬가 그렇게 슈퍼스타가 됐냐?'
라고 했다네요
그런데 지금의 로꼬는 ㄹㅇ로 슈퍼스타가 됐으니까 그때 받았던 괄시를 되갚는거죠
"10만원? 그거 그냥 줄게 너 가져가~'
이 노래 넘 예전에 들었어서 가사가 기억이 잘 안 나가지고 읽어보고 오니 이런 내용이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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