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uwMAvfdHzDM 발매한지 16년이 지났는데 16년 뒤 가장 트렌디한 래퍼가 그 위에 랩을 뱉어도 찰떡임 이거 존나 좋습니다.
타블로의 프로듀서로서의 데뷔곡이죠
앤 나우 포 막 넥스트 넘버
앋 랔 투 리턴 투 더 클라식스
ㄹㅇ 이거 도입부만 들어도 아랫도리 축축해지자너
.
난 원래 연습 벌레 마이크로폰 앞에 서면 난 아직 설레
이거 보기 전까지 페노메코 싱잉이나 트랩 2툴인줄 알았는데
ㄷㄷ
이거 ㄹㅇ 개좋았죠
이력서랑 평화의날이 타블로 프로듀싱 거의 첫번째 두번째 이런걸로 알고있는데 둘 다 지금 들어도 손색 없음...
이렇게 캐치하면서 펑키한 비트 찍던 타블로가 그립기도 하네요
그리고 에픽하이 1집에는 개코가 비트 세곡인가 찍어줬는데 이 곡들도 끝내줬었죠
특히 하늘에게 물어봐가 기가 막혔는데
샘플링 센스 되게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요즘도 이런 비트 좀 만들어서 랩 뱉으면 어떨까 싶네요
클래식은 영원하죠
이 영상 킬포는 익숙한 비트나와서 신난 아부지
처음 앨범째로 통으로 돌리던 힙합앨범이라 그런지
이력서 인트로만 들어도 너무좋음
마잌스웨거 페노메코편은 진짜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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