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힙원탑과 뒤에서 원탑이 만나서
아이유가 찢으려는걸 그분께서 필사적으로 붙인 노래라고 했더니 자기가 들어본 중에서 설1탕만큼 랩 잘하는사람 없다고 아이돌래퍼라고 편견갖지 말래요
그래서 들어본 래퍼가 누구냐고 했더니
그옆에 있는 랩괴물을 비롯해
제 2희망이라고 하더라고요
에잇
국힙원탑과 뒤에서 원탑이 만나서
아이유가 찢으려는걸 그분께서 필사적으로 붙인 노래라고 했더니 자기가 들어본 중에서 설1탕만큼 랩 잘하는사람 없다고 아이돌래퍼라고 편견갖지 말래요
그래서 들어본 래퍼가 누구냐고 했더니
그옆에 있는 랩괴물을 비롯해
제 2희망이라고 하더라고요
에잇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넘기면 되는 것 아닌가요. 그 사람한테는 걔네 랩이 좋은가보죠. 왜 굳이 "아이유가 찢으려는걸 걔네가 붙인거다"라는 식으로 먼저 긁으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걔네 취향입니다.
틀린말은 안하네....그나물에 그밥만 먹고 있으니..
예 제발좀
http://hiphople.com/index.php?mid=kboard&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95%85%EA%B7%80%EB%B6%88%ED%8C%A8%EC%9B%8C%EB%9F%BD&page=5&document_srl=17034766
대 아미 전용 팩트리어트를 개발하기는 했는데......어때요?
와 그렇게 지성인처럼 대응을 하시다니...확실히 대 빠순이용으로는 그게 효과있겠네요
'큰 재주는 오히려 졸해보인다'는 노자의 말은 진짜 명언인 것 같습니다.
그때도 전 댓달았지만 공감이 아예 안가네요.. 그냥 랩자체를 못하는데 말 빨리한다고 할줄안다고 해주는 느낌
우맘챌
ㄷㄷ 세계 최강자들의 싸움
???제이홉이 어거스트디보다 훨씬 잘하는데???
비프리가 만든 괴물들
ㄷㄷㄷ
그 옆의 랩 괴물을 비롯해 ㄷㄷ
이거 들으면 대답해 방시혁
아... 제2 희망이 누군지 한참을 생각했네요....
아이돌 래퍼들이 실력에 비해서 오히려 주목 못 받는 경우도 있고, 구조 때문에 팬들만 듣고 좋다좋다 해주는 경향이 있어서 뭐가 나오면 찾아들으려고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어제 자기 전에 믹테를 들어봤는데 생각나던 구절
"야동 보고 공부하고 독서실 가 좋아
랩만 안 하면 돼 그 노력 다른 데 좀 써봐"
비트도 잘 찍는 것 같고 사운드 짜는 능력은 확실히 있는 것 같은데 정작 장르는 팝에 가깝고 랩은...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넘기면 되는 것 아닌가요. 그 사람한테는 걔네 랩이 좋은가보죠. 왜 굳이 "아이유가 찢으려는걸 걔네가 붙인거다"라는 식으로 먼저 긁으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걔네 취향입니다.
제가 그리 보살은 못되어서요...그렇게 하실 수 있다니 부럽습니다
아뇨. 제가 보살인게 아니라, 상황이 이런거 아닌가요. "노래 '에잇'이 나오고 있었고, BTS팬에게 슈가 랩 못한다는 이야기를 했죠". 그리고 BTS팬은 "슈가만큼 랩을 잘하는 사람을 본적없다고 했고, 그 근거는 RM이랑 제이홉이다"라는 의견을 보입니다.
가만히 BTS 좋아하는 팬한테 굳이 시비를 건게 글쓴 분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반대로, 쟤네가 먼저 시비를 걸어서, 글쓴 분의 취향을 긁었으면 모를까, 지금은 글쓴 분이 굳이 먼저 시비 걸어서 남의 취향을 무시하고, 그 다음에 일종의 취향에 대한 우월감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보이는데, 취향이라는 게 선형적으로 정렬되는 종류의 것이 아니니까요.
힙합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그냥 힙합음악을 선택한 사람일 뿐이고, 뭐 굳이 다른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힙합이 진짜 음악이지"이런 이야기 안합니다. 제 취향을 존중받고 싶으니까 다른 사람 취향에 대해서 아무 것도 말하지 않는 것이죠. 물론 제 의견은 있습니다만, 굳이 그걸 다른 사람한테는 배설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만약, 제가 굳이 다른 사람의 취향을 무시하기 시작한다면, 저 또한, 힙합 모르는 사람한테 힙합을 듣는다고 하면 종종 "그거 맨날 아무 문제없이 화만 나가지고, 분노 표출 하는 음악 뭐하러 듣습니까?"라고 시비 거는 놈들에 대해서 지랄할 자격이 없어지니까요.
혹시라도 표현이 고까웠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유독 취향에 대해 주위 사람들이 지랄하는 경우들이 많았어서, 취향 건드리는 사례를 보면 약간 발진을 합니다. 죄송합니다.
아... 앞으로는 가만히 있다가 엘이 와서 풀겠습니다! 그건 괜찮을까요?
아...아니 엘이가 제 집도 아니고요. 사실 마음대로 쓰셔도 됩니다. 저도 그냥 제 생각 마음대로 쓴 거구요.
제가 좀 훈장님스타일이고 깐깐한 스타일이라, 이런 거 남깁니다. 아마 다음에 이런 글 쓰시면 또 제가 툭하고 꼰대질 하고 갈지도 모르는데요. 미리 죄송합니다. 행복하세요.
아뇨 오히려 덕분에 앞으로 말할때 살짝 더 조심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회원님도 행복하세요!
"불량 식품만 백날 쳐먹는 놈들
미슐랭 가이드를 받아도 맛 없겠지 요리"
제 경험상 그런 걸로 물고 뜯으면 관계가 멀어집니다.
ㅘ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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