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물 듣는거만 좋아하지 정작 그 작업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모르니까 감이 안오네요. 비트 프로듀싱은 프로듀서한테 맡긴다 치고, 녹음은 스스로 녹음하는 게 아니라 녹음실 빌려서 하는 건가요? 그리고 믹싱 같은 거 깔끔하게 하려고 외주도 맡기고 그러려나...거기다 뮤비까지 만들면 돈이 더 들거 같고요.
그래도 몇천은 들 거 같은데 이거 공연 잘 안뛰는 래퍼들은 대부분 적자겠네요...뮤비도 보면 인기 없는 래퍼들은 조회수 몇천~몇만 밖에 안되고 그러니까 수익도 없을테고 말이죠




언에듀는 5천마넌 들어갔답니다
편차가 엄청 클듯..
비트 구입비
피쳐링 섭외비
녹음실 대여비
믹싱 마스터링비
앨범커버 디자인비
배급사 유통비
피지컬 찍을 경우 프린팅비
그외 기타등등..이 들어간다할 수 있습니다
기존 엠알 많이 쓴 제 믹테도 지인으로 대부분 해결해도 녹음실비 70쯤 믹싱마스터링 220 앨범디자인 10 이정도는 들어가더군요. 아마추어 퀄리티가 이거니 프로는 몇십배로 불어날 수 있겠죠 (반대로 저기 중 자기가 충당할 수 있는게 얼마나인지에 따라서도)
와 믹싱비가 이렇게나 많이 드는군요
와 믹싱이 되게 비싸구나..
평균적으로 외제차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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