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방금 다 돌렸는데 진짜 잘뽑은 수작이라고 느꼈어요.
앨범에 대해서 커뮤니티 반응들을 보면 대부분 분위기 밝아지기 전의 곡들을 좋아하시더라고요,
근데 전 YAYA2랑 파랑 이 두곡이 제일 좋았던거같아요.
스월비의 밝은 느낌의 노래를 들은적이 없었는데, 생각외로 너무 잘 어울리고, 너무 좋았어요.
그 다음으로는 Alibi, Mama Lisa 이 두곡이 진짜 좋았어요.
여러분은 YAYA2, 파랑 이 두곡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가볍게 한번만 돌렸는데 전체적으로 비트랑 랩이 개성있다고 느끼던 와중에 파랑은 그중에서도 엄청 튀네요. 기타연주가 미친것같아요
크라잉넛의 캡틴락님이 기타를 연주하셨다네요.. 미쳐씀
저는 미리보기에서 볼 때 "기타 세션 따로 있어봐야 별 차이있겠냐..."싶었는데 큰 차이네요. 반성합니다.
저도 두 곡 다 좋게 들었어요 저런 분위기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센치해 벌스도 좋았었는데
파랑 밴드 사운드가.. 대박인거가타여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어두운 스월비가 극호여서
mamarisa가 젤 좋았네용
Did it like i did도 지림
저도 다크한 것 보단 밝은 트랙들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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