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때즘이였나요?

이방인 cd와  굳즈 사려고

홍대에서 몇시간씩 기다려서

구입했었는데...사고 나니..

나중에서야 입고다니지도 못할걸

왜산거지 후회가 되더라구요.

물론 전 반팔티와 씨디2개만샀죠.

반팔은 누구주고 씨디는 뜯지않은채..책꽂이에 있구요.

1년후 이런일이 생길줄 누가 알았을까요?

공연도 못보고 참..재미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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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건.. vmc. 리짓군즈.굿즈와  최근에 딥플로우 파운더에

밴드세션으로 참여한 프롬올투휴먼을 좋아해서

이분들..굿즈는 자주입고 다녀요.

ㅎㅎㅎㅎㅎ

여러분은 굿즈옷 자주 입고 다니세요?

공연볼일이 없으니까..홍대갈일이 없네요.

오늘은 좋아하는 작가님 전시회가 있어서

홍대겔러리에 왔다갔어요.

코로나때문인지...홍대거리에 엄청나게 많던 사람들이 없어서

신기했어요. 몇달사이에  상상마당주변길은 새로 정리했더라구요.

그리고 보도블럭도 새로 깔고..남은세금다 매년 이런데 갈아없는건지..

참..어딜가나 세금쓸때가 없나봐요..멀쩡한 보도블럭을 일년마다가는 걸보면말이죠.

공연이 없으니  굿즈살일도 없고

새로나오는 cd만 구입하게되네요.하루빨리 코로나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코로나때문에 우울하고 힘들더라도 잘이겨내고 잘지내길바래요.

그리고 모두 건강조심하세요..힙합엘이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