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레디 앨범도 그렇고 오도마의 밭도 그렇고 김심야와 손대현의 문샤인도 그렇고 이런 앨범들을 들을 때마다
진짜 음악으로 돈벌기 진짜 너무 힘들구나 라는 생각과 더불어
내가 사랑하는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들이 당장의 밥벌이 걱정을 한다는 사실이 참 씁쓸하기도 하고
참 기분이 별로네요
그래서 더욱더 작년의 염따형님의 올해아티스트상이 참 뜻 깊은것 같네요
모든힙합아티스트 응원합니다
이번 레디 앨범도 그렇고 오도마의 밭도 그렇고 김심야와 손대현의 문샤인도 그렇고 이런 앨범들을 들을 때마다
진짜 음악으로 돈벌기 진짜 너무 힘들구나 라는 생각과 더불어
내가 사랑하는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들이 당장의 밥벌이 걱정을 한다는 사실이 참 씁쓸하기도 하고
참 기분이 별로네요
그래서 더욱더 작년의 염따형님의 올해아티스트상이 참 뜻 깊은것 같네요
모든힙합아티스트 응원합니다
근데 우리나라 음악시장 6위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런데 우리나라보다 시장 작은 나라의 아티스트들은....
그래도 나름 k-pop 아이돌들은 잘 나가니깐 그런 수치이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음악시장 6위에 과연 힙합이 얼마나 차지하고 있을지 잘모르겠네요 ㅠ
ㅇㅈ합니다... 솔직히 대중적인 레이블들 몇 개 제외하면 우리나라에서 래퍼들이 많이 주목받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빈부격차가 너무 큼
다들 힘냈으면 좋겠네요 ㅠㅠ
힙합뿐만아니라 모든 장르의 음악이 다 그럴겁니다.
인디 아티스트들은 다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는데
문제는 아이돌 느낌의 가수말고는 성공한 케이스가 극히 적은....
잔나비, 백예린, 크러쉬, 딘, 볼빨사 말고는 기억나는사람도 몇 없네요
혁오- 무도 펌핑이 있었지만 자기만의 음악만 했고 톰보이 차트1위
자이언티- 양화대교 ㅇㅈ
밭 진짜 명반인데ㅠㅠㅠㅠ
음악에도 빈부격차가ㅜㅜ
음악 말고도 다른 분야들도 그렇습니다ㅎ
세상만사 쉬운게 없죠
공부가 젤 쉽다는게 괜히 하는말이 아닌
비단 힙합뿐아니라..
고졸무직백수님 공부하십쇼...
아티스트의 길은 험난하죠ㅠ
결국 매니아 음악의 한계일수도... 대중들은 쇼미더머니와 래퍼들의 패션에만 흥미가 있을뿐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힙합이 국내에서 진지하게 받아들여지는 장르인가 생각해보면 아직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편견을 얼른 부숴야하는데..
근데 누가 등떠밀면서 음악하라고 한게 아니라서.. 안팔리는 음악하기로 결정했으면 현실을 받아들여야죠
좋은 기회에 3분동안 빛을 볼 수 있는 이유가 3년의 시간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더콰 말이 생각나네요
그것도 빛을 봐본 래퍼들에게나 해당되는 말이겠지만
그래도 딩고 덕분에 대중화가 되고 있는거 같네요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생산하지 않는 무형의 가치로 밥벌어 먹는게 쉬운게 아니죠 원래
정말 많은 사람들의 무언가를 울릴만큼 대단해야만 성공하는게 예술인듯
사실 수입과 지출의 비율이 제일 중요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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