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국힙 첫번째 랩스타라고 생각하는 빈지노, 본격적인 힙합의 대중화를 이끈 쇼미5 비와이, 그리고 스윙스?
버벌진트씨 누명이 나왔을 때는 제가 너무 어렸기에,, 당시에 어떤 느낌이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저보다 힙합을 더 오래, 깊이있게 들으신 분들 혹은 꽤 들으신 분들, 이제 막 힙합을 듣기 시작하시는 분들 가리지 않고 힙합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생각하시는 게임체인저가 있으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국힙 첫번째 랩스타라고 생각하는 빈지노, 본격적인 힙합의 대중화를 이끈 쇼미5 비와이, 그리고 스윙스?
버벌진트씨 누명이 나왔을 때는 제가 너무 어렸기에,, 당시에 어떤 느낌이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저보다 힙합을 더 오래, 깊이있게 들으신 분들 혹은 꽤 들으신 분들, 이제 막 힙합을 듣기 시작하시는 분들 가리지 않고 힙합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생각하시는 게임체인저가 있으신가요?
재키와이
빈지노 스윙스 재키와이 씨잼
기리보이
도덕
일리어네어
VJ JK 도덕 스윙스 오케이션 (+ 코홀트) 언에듀 재키와이
제가 기준이 짜서 저는
버벌진트 도끼 더콰 스윙스 정도
버벌진트는 씬의 수준을 올리고
도끼 더콰는 씬의 분위기를 바꾸고
스윙스는 씬의 규모를 키웠기 때매
게임체인저라는 수식이 안 아까움
비와이나 빈지노는 시대의 탑독은 될 수 있어도
시장 자체에 막대한 흐름을 바꿨다곤 생각이 안드네여
저도 비슷 다듀/에픽/리쌍 - 쌈디/이센/지노 - 비와이/수퍼비 이런 라인은 그 세대 최상위 티어이긴 한데 게임 체인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전부 다 좋은 수들이긴 한데
이세돌의 78수 마냥 게임 자체를
뒤집기엔 모자란 래퍼들이라 생각해요
위에 목록에 안 뽑았지만 그나마
추가하면 해외 시장을 개척한
박재범정도 넣어주고 싶음
저도 좋아하는걸 떠나서 딱 이정도
한명 더 꼽자면 오케이션
재키 찌잼
1버벌진트
2도끼,더콰이엇
3스윙스
버벌진트 스윙스 콰이엇
쇼미 대항해 시대를 연 스윙스
재키와이는 why죠?
전 비와이도 아해 안되네요..
VJ 스윙스
VJ다음조차 아무도 없다는
근데 솔직히 다들 자기 잘될라고 열심히 음악한거지 “한국힙합의 판도를 바꾸기 위해 내가 발 벗고 나서야겠다!!” 이런 사람은 아무도 없을걸요. 전자처럼 했다가 나중에 후자를 위해 행동했던 척 하는건 많이 봤어도... 이센스가 트위터에 비슷한 내용의 글을 올린적 있음. 그나마 체인저라고 하면 VJ 뽑을텐데 국힙씬 체인저라는 타이틀을 걸어놓고 누구에게 줄 것인지 뽑는게 딱히 크게 의미있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더콰 스윙스 vj는 확실히 그런 것 같던데요. 더콰는 그런 마인드가 없었다면 솔컴을 나가지 않았겠죠.
더콰는 후배양성에 기여한거는 당연히 맞는데 후배를 서포트 해주는 것 외에 본인의 행보에 있어서 “오로지 전체를 위해 내가 이렇게 했다”라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 싶어서요
https://twitter.com/esensofficial/status/516339657613643777?s=21
https://twitter.com/esensofficial/status/516340674359083008?s=21
해당 내용 관련 센스형 트윗입니다 제가 이런 의도에서 말한거였어요
제가 말한건 한국힙합의 기여한 사람이 아니라 문화를 바꾸고 선도한 사람입니다. 당연히 자신을 위해 음악을 했겠죠. 근데 그게 너무 쩔어서 이 문화에 영향을 끼친게 누가 있을까 궁금해서 글을 쓴거였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ㅜㅜ
아니에요 저도 개인적인 생각 말하다보니 말투가 딱딱해졌는데 지금 보니까 되게 띠껍게 쓴거 같네요ㅋㅋㅋ 기분 나쁘셨을 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김성우
요즘은 포스트말론, 텐타시온
버벌진트, 스윙스, 도끼&더콰이엇은 당연히 들어가야 할 거고
개인적으로는 빈지노 역시 전혀 저들에 꿀리지 않는 큰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수사적인 표현이 아니라,
라임, 플로우, 가사 등 모든 측면에서
말 그대로 '예술의 경지'에 오른 랩이란 게 어떤 것인지를, 국내 씬에서 빈지노보다 더 잘 보여준 사람은 없다고 봐요.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지금 씬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래퍼들에게 끼친 영향력은 정말 어마어마하죠.
씨잼
VJ 스윙스
펀치라인킹 스윙스
버벌 돈까말고 업슴
스윙스 말고는 딱히 안떠오름 저도 븨제이 누명땐 어렸어서
기믹의 선구자 언에듀
게임 체인저라고 하면 스윙스 , 재키&언에듀
재키 언에듀가 뜨고나서 눈에 띄게 오토튠 기믹싱잉이 엄청 늘어난거는 팩트임
메타 vj 스윙스
언에듀
요즘으로만 치자면 창모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대중성도 굉장히 높고 실력도 있다고 생각해서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VJ,도덕,스윙스빼곤 없는거같은데.. 빈지노도 진짜 엄청 핫하게 등장하고 음악잘해왔지만 이 넷에 비교하면 게임을 바꾼 사람이라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요즘엔 씨잼
재키와이
키드밀리
언에듀
cdppp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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