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때 바스코음악 좋아했음. 딱 저 제이지 린킨파크 프로젝트앨범 ㅈㄴ들을때라 근데 바스코만 까이는게 아니라 락스코거리는 애들은 그냥 발라드랩도 싫어하고 싱잉랩도 싫어하고 트랩도 싫어하고 무조건 정통 올드스쿨만 랩이라고 생각함 항상 이런 얘기는 있어왔음 당장 가장 최근 쇼미도 안지영나오면 닥 우승이라고...ㅋㅋ 트랩 처음 나올때도 이게무슨 힙합이냐고 했죠
그냥 자극적인 엠넷식 연출이였다고 봅니다.언제나 그랬듯 부풀려서 극적 효과를 내려한 거겠죠. 말은 저렇게들 했다고 해서 바스코가 그 음악과 무대를 안 한것도 아니고요. 시즌 3 보면 도덕이 인터뷰로 스윙스도 까고 그럽니다. 그냥 방송용 재미 요소로 보고 넘기면 되지 않나 싶네요.
아시다시피 락과 힙합의 콜라보는 퍼블릭에너미와 앤스랙스의 'bring the noise', 전설적인 락,힙합 콜라보 앨범인 '저지먼트나이트' 등 이미 쇼미 하기 전 십수년 전부터 있었습니다. 서태지와 김진표도 핌프락,누메탈 영향을 강하게 받은 음악으로 활동하기도 했고요.
결과론적으로 당시 빌 스텍스의 말대로 흘러갔지만 이십년간 락만 들어온 헤비리스너로서 거부감 들었습니다. 림프 비즈킷 보컬 프레드 더스크가 자기는 힙합 뮤지션이라 밝혀 팀내 불화를 초래한 모습을 보아왔으니까요. 지금보단 훨씬 장르적으로 경직된 시대부터 거쳐왔으니 제겐 당시 락스코라 불렀던 이들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진짜 그 때 편집이라던가 래퍼들 반응이라던가 쫌 보면서 킹받았던듯
방송상으로 도끼 더콰이엇 산이 등등 락스코라고 극딜하지 않았었나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듀서들 참가자들 그리고 당시엔 같은 팀 산이도 까고 난리였죠 스윙스만 옹호 해주고..
저도 그때는 도끼 더콰이엇이 이건 락이라고 게속 비아냥 거리니깐 진짜 바스코가 잘 못 된거라 생각했었던 거 같아요
지금 래퍼들 무대에서 말랑한 멜로디 부르고 귀여운척 하는거보면 아주 기절을할듯
그때는 바비상대편으로 나와서 방송용으로 그렇게 말한듯
이때인거 같은데 영상 말고 실제 방송에서도 앞 뒤로 락에 관한 불만 이야기가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제가 봤을땐 방송용 멘트들은 절대 아니였음 ㅎㅎ 방송을 위해 그럴 사람들도 아니고
아 그렇네요
쇼미5때 누구였더라 암튼 소리지른다고 싫어히던 더콰가 비션보이즈좌 영입하고, 애쉬도 계악한거 보면 견해가 바뀌신듯
그러다 시즌8에 재평가된 힙합꼰대 킹 끼...
그 사람들 논리대로라면 Jay-Z는 고사하고 현재 힙합문화의 기원인 Run DMC부터 힙합이 아니죠. 이분들이 락과 힙합의 결합을 처음 시도했는데.
너무 혼자만 락스러운거 하긴했음
그게 문제가 되나요?
그냥 그렇다고
그게 문제인가
바스락ㅋㅋㅋㅋㅋ
저도 어느날 어떤 힙합곡 들으면서 '와 기타 리프 뒤진다' 이런 생각했던 그 순간 락스코가 떠오르더라고요ㅋㅋㅋ 왤캐 까였을까 이해가 안가네요
애초에 다른팀 프로듀서들은 견제하려고 드립친거같고 그걸 보고 편집을 이상하게 한 엠넷이나 그걸 보고 대중들이 그런가보다 하고 락스코 거려서 삼박자가 안좋게 맞았던거 같슴니다
애초에 전 무대보면서 게릴라즈 웨이도 좋아했던 노래고 개쩐다고 생각했었는디..
그 때는 좀 폐쇄적이었던거 같아요
방송이니까 좀 자극적으로 비아냥거린거도 있죠.
근데 단순히 기타 리프나 이런 사운드 적인거 말고 저렇게 보컬로서 샤우팅 하는거는 아직도 조금 거부감 있긴함.
국게 끝가보면 그때가 쇼미3할땐데 그때당시 반응 자세히 볼수있음
지금 트랩대디빌도 좋지만 아직도 게릴라뮤직 시절 존나 그리울때가 많음 이것도 계속 떡밥만 도는데 다시는 안나오려나
아 근데 제이지도 제이진데 체스터 너무좋다 그립읍니다ㅠㅠ
바스코 게릴라 뮤직 시절은 간지 그 자체였죠ㅋㅋㅋ
편집과 물타기의 힘인것같아요
???: 륀킨퐐ㅋ??
심심해서 국게 찾아보니까 락보컬 불렀다고 욕하고 있네요ㅋㅋㅋ
여러분 더루츠는 힙합이 아닙니다
근데 그당시 영상보면 랩존나잘해서 간지임
지금은 리스너들이 많이 베운거죠
개인적으로 저때 바스코음악 좋아했음. 딱 저 제이지 린킨파크 프로젝트앨범 ㅈㄴ들을때라 근데 바스코만 까이는게 아니라 락스코거리는 애들은 그냥 발라드랩도 싫어하고 싱잉랩도 싫어하고 트랩도 싫어하고 무조건 정통 올드스쿨만 랩이라고 생각함 항상 이런 얘기는 있어왔음 당장 가장 최근 쇼미도 안지영나오면 닥 우승이라고...ㅋㅋ 트랩 처음 나올때도 이게무슨 힙합이냐고 했죠
ㅋㅋㅋ 맞아요 그냥 올드스쿨만 힙합으로 치부하던 시기죠
말씀대로 요즘 안지영 나오면 닥 우승이다 이런 말로 비아냥 거리듯이 힙합 안에서 파생된 장르가 생길때 마다 생길 투닥거림 같네요
그냥 지금은 그때보다 사람들 수준이 높아졌다 생각해요 당시 리스너들 반응 말고도 저기 방송에 나온 더콰인가 도끼도 저건 그냥 락이라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냥 자극적인 엠넷식 연출이였다고 봅니다.언제나 그랬듯 부풀려서 극적 효과를 내려한 거겠죠. 말은 저렇게들 했다고 해서 바스코가 그 음악과 무대를 안 한것도 아니고요. 시즌 3 보면 도덕이 인터뷰로 스윙스도 까고 그럽니다. 그냥 방송용 재미 요소로 보고 넘기면 되지 않나 싶네요.
아시다시피 락과 힙합의 콜라보는 퍼블릭에너미와 앤스랙스의 'bring the noise', 전설적인 락,힙합 콜라보 앨범인 '저지먼트나이트' 등 이미 쇼미 하기 전 십수년 전부터 있었습니다. 서태지와 김진표도 핌프락,누메탈 영향을 강하게 받은 음악으로 활동하기도 했고요.
애초에 그다지 새로울 것도 이상할 것도 없었어요.
선구자 빠스꼬
그냥 시대를 앞서갔을 뿐이고 다른 사람들은 이해를 못한것 뿐...
솔직히 말하자면 그시절 엠넷은 편집때문에 하나도 제대로 못믿겠음
결과론적으로 당시 빌 스텍스의 말대로 흘러갔지만 이십년간 락만 들어온 헤비리스너로서 거부감 들었습니다. 림프 비즈킷 보컬 프레드 더스크가 자기는 힙합 뮤지션이라 밝혀 팀내 불화를 초래한 모습을 보아왔으니까요. 지금보단 훨씬 장르적으로 경직된 시대부터 거쳐왔으니 제겐 당시 락스코라 불렀던 이들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방송용 아닐까 싶음
다른 사람은 몰라도 산이가 바스코 깐건 ㄹㅇ 이해가 잘 안댐
크로스 댓 라인~
갓 이즈 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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