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띵곡이래두 그 발매 형식이 너무 싫음
앨범 선공개라고 명시하면 그건 괜찮음 기다렸다가 앨범에서 들으면 되니까
근데 선공개 아닌줄 알고 들었다가 막상 앨범 들어가있으면 짜증남
실제로 앨범에 안 들어가더라도, 내가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서 노래듣지도 않고, 유튜브뮤직은 지니처럼 곡이 쌓이는게 아니라서 앨범 단위로만 듣게돼서
두곡짜리 앨범 한곡짜리 싱글은 진짜 듣게되는 횟수가 거의 없음. 하나 틀어놓으면 그래도 이삼십분은 듣고싶은데 틀자마자 끝나고 또 다른 앨범 찾아 헤매야돼서.
공공구도 싫고 4곡 들어간 재달 이피도 싫고 4곡 들어간 맥키드 이피도 싫고. 물론 다들 노래는 너무너무 좋음. 근데 그 형식이 싫음 형식 때문에 노래를 잘 안 듣게 돼서.
그렇지만 그 싱글이 앨범 버전으로 수록된다면, 그거는 들을 수 밖에 없죠ㅎ
그쵸 그래서 저는 모든 싱글들은 앨범에 들어가겠거니 하고 거의 안듣는 편이에요ㅋㅋ
저도 뭘 낼거면 7곡은 되야한다 생각합니다
전 4곡까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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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저도 동감하는데 요즘 내는입장에선 괜찮은 마케팅이라 이해도 되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아쉽긴하죠
ㅇㅈ 노래 좋고 말고를 떠나서 저도 그런 형식 자체는 불호
노래는 애알봄 통째로 들어야 제맛
풀랭쓰로 낼수록 돈이안되는데 어쩝니까.. 뭐 빌어먹고살것도아니고.
메이저라도 마찬가지..
오케이션이 그런식으로 4곡 EP 낸다 VS 차라리 내지마라 둘중 뭐가 좋으심?
ㅗㅜㅑ... 오케이션은 봐줘야죠...
저도 ep 안좋아하는데
뭐라 할 수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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