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플로우 사실 별로 기대하고 있진 않았는데
가사보면서 쭈욱 듣는데 한편의 영화 보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네요
특히나 지루할 뻔 했는데 밴드 사운드 떄문에 쭈욱 듣게 되네요
안병웅은 톤이 생각보다 오래 듣기가 힘든 톤이라 좀 힘들었고...칠린호미 잘하네요
무드 자체가 어린 친구한테 예전 음악들 듣는 것 같아서 신기하긴 했습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내일 나오는 루피 정규랑 쭉쭉 이어 나올 키드밀리랑 씨잼등등
뭔가 예전 느낌(욕아님) 과 완전 트렌디한 음악 이렇게 양분화? 되는 느낌이라 기대되네요 ㅋㅋㅋ
어떤 피드백들이 달릴지 기대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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